회사소개

‘다시’ 뭉쳐 ‘다 같이’ 시작하는 여행

코로나 이전, 15년간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에서 매시즌 수 백 쌍의 신혼부부들의 첫 걸음을 함께해 왔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업으로써 항상 최선을 다했기에 여행을 다녀오신 후 ‘잘 다녀왔다’는
인사와 함께 보여주는 행복한 미소에 보람되고 기쁨을 느꼈습니다.

코로나 이후 우리가 사랑했던 여행업은 대부분 폐업 또는 휴업을 하게 되었으며 몸담았던 여행사도
코로나 사태 이후 폐업이 되었고, 그 결과 급여와 퇴직금 등을 받지 못한 채로 한 순간 실업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금전적 손실을 떠나 그간 저희를 믿고 진행해 주신 고객들의 고난을 직접 해결해 드릴 수 없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큰 상실감이 생기고 죄송한 마음 뿐 이였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사랑하고 보람됬던 여행업을 떠나려고 고민했지만, 진정 고객을 위한 여행사, 행복한 여행을
선사해 드릴 수 있는 여행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힘을 모아 여행사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지금 오랫동안 몸담았던 여행업의 잘못된 점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고심하였고,
아래 내용을 지키며 고객 분들과 같이 나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