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식대리- 칸쿤출장기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는 많은 분들이 위험 할 것같다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실제로 다녀와보니 그런 느낌은 전~혀 갖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가이드와 함께해서 그런지 더 안전 하기도 했습니다. 가이드 분의 말 중에 "하지말라는거 안하고 가지말라는곳 안가면 괜찮다"라는 말을 하셨는데요 딱!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시내도 깨끗하고, 주변에 나무들이 많은데 나무를 잘 관리 한다고 합니다. 멕시코는 300년동안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서 주변 곳곳에 유럽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어서 새로웠습니다.가이드와 함께 하니 확실히 여행이 유익하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멕시코로 떠나기 위해 칸쿤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칸쿤에서의 일정은 이제 끝이나서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멕시코의 매력을 느끼러 떠나려니 색다른 기분이 들기도 했었어요^^ 공항은 정말 묘한 매력을 주는 곳 같아요! 이렇게 체크인 할 수 있는 기계가 있고요. 한국어로도 지원이 가능하고, 어렵지 않아 훨씬 수월 합니다~ 이렇게 좌석도 지정할 수 있어서 수월 합니다~ 체크인을 기계로 하고 줄을 서서 수속을 밟습니다~ 처음 인천에서 입국할때 받은 종이는 절대 잃어 버리면 안되요~ 이거 잃어버리면 다시 구매해야하는데 그게 3~5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라고요.같이 간 직원이 잃어버린 주 알고 케리어 다시 열고 찾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다행히 수속을 도와주는 직원이 천천히 하라고 말해줘서 괜히 맘 안쫄리고 좋았어요~ 짐을 부치면 바로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올라가시면 되요~ 게이트 잘 확인 하시면 되시구요~ 면세점 이용 하실 수 도 있습니다 ~ 햄버거가게 부터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비행기는 3-3 배열이에요~ 멕시코시티에 도착해서 가이드 분을 만나러 나왔어요~ 평소에는 피켓에 손님들 성함이 기재되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세요~ 기다리고 있는 차량으로 이동하여 탑승 합니다. 큰 버스는 아니고요 벤 정도 되요^^ 공항 근처는 높은 건물은 없어요. 차 타고 이동 하다가 시내쪽에 근접하기 시작하면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 해요~ 이렇게 높은 빌딩들도 많고, 전용 버스 다니기도 하고 그래요~ 제가 생각했던 멕시코가 아니더라고요!ㅎ [갈레리아 프라자 호텔] 시내에 위치 해 있어 대중교통도 가깝고 호텔 주변에는 카페 등 숍들이 있습니다.큰 사이즈의 규모를 자랑 하는 호텔은 아니지만 멕시코에서는 위치 좋고 서비스 좋은 호텔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체크인 하는 곳 입니다. 심플 합니다~ 디럭스 객실 타입 입니다. 최근에 침구류 및 리노베이션을 해서 꺠끗하고 좋았습니다~ 프리퍼드 객실 이에요 . 여기는 일반 디럭스 룸 보다는 앞에 공간이 조금 더 있고 코너에 위치 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어요~ 프리퍼드 객실을 이용하면 전용 라운지에서 간단한 술과 다과류를 드실 수 있어요~ 직원 테이블도 있어서 궁금하신 부분은 여쭤보고 바로 도움 받으실 수 있고요^^ 멕시코 요리를 먹을 수 있는 1층에 있는 식당 중 한 곳 입니다. 뷔페형식으로 제공되는 식당이에요 ~ 옥상에 있는 수영장 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이용 할 수 있겠더라고요~ 멕시코시티의 주요 관광지인 [소칼로 광장] 입니다.옆에는 메트로폴리탄 대성당부터 시작해서 앞에 보이는 길~~~다란 건물은 현재 멕시코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곳 입니다. 사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주고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었어요~ 같이 간 직원에게 사진 잘 나올 수 있는 스팟 장소로 불러서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사람들이 국기를 대상으로 서서 사진을 찍는데 갬성사진을 찍기 위해서 몸소 이렇게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한 두 명씩 앉아서들 찍으시더라고요^^ 이쁜 사진 하나 건졌습니다!! 가이드 분께서 손님들에게 이렇게 찍으라고 팁 줘도 되냐고 해서 좋다고 했습니다~ 하하하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입니다. 성당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드는데 너무 안에가 궁금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진짜 유럽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실질적으로 유물이 나오기도 했고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걸 보존하기 위해 이렇게 해놓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신기하고 너무궁금했어요!!>.< 대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확실히 그림이 많기도 하고, 그림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눈에 들어오는게 더 많기도 합니다. 몇개는 가이드 분이 설명해주기도 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멕시코시티의 역사적인 땅의 흐름을 이렇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너무 신기했고요. 현재 그대로 보존 되고 있는 곳도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대통령궁 내부 입니다. 웅장하고 큽니다. 이렇게 내부적으로 유명한 그림들이 있는데요 멕시코의 역사를 그림으로 표현한건데 가이드분의 시대적 배경과 함께 그림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 너무 와닿고 좋았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해 민예품시장에 도착 했습니다. 우리나라 남대문, 인사동 그런 느낌입니다. 마그네틱을 주로 많이들 구매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작은 규모의 데낄라도 잇었습니다. 차로 이동 해서 월마트도 다녀왔습니다. 엄청 큰 규모와 사람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로 여기서 구매하는거는 데낄라가 들어가는 초코렛이 엄청 유명하고요, 커피 원두도 너무 유명해요!선물용으로 많이들 구매한다고 하는데 선물용으로 주기에는 조금 애매해서 저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ㅎㅎ 한국을 가기 전 저녁을 먹으러 한식집으로 이동 했습니다. 한식을 보니 너무 반가운거있죠. 어쩔수 없는 한국인 인가봅니다.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왠걸!!! 핵 맛있어요!!!>.< 사장님도 한국분이고요, 직원들도 한국말을 할 줄 알아요~ 너무 맛있었어요!! 원래 해외에 오면 한식이 더 생각나서 맛있다고들 하잖아요 ~ 진짜 맛있었어요!^^ 1층 입구에는 이렇게 과자도 판매하더라고요~ 오징어 땅콩 & 맛동산이 저의 최애인데요 너무 먹고싶었는데 한국에 돌아가서 먹어야지 다짐만 하고 돌아왔습니다+ㅁ+ 일정을 마무리 하고 공항으로 다시 왔습니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인천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긴~~ 비행시간의 여정이였습니다. 멕시코시티 투어와 칸쿤의 여행 스타일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관광+휴양을 적절히 접목시킨 것 같고, 멕시코에서의 관광 투어는 확실히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으며, 유럽을 다녀온 듯 한 기분까지 받아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