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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했던 4박6일 코사무이 신혼여행 (가이드 윤현아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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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부터 11월8일까지 코사무이 신혼여행 후기 입니다

이번 4박 6일 동안의 코사무이 신혼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첫 번째 숙소인 노라부리에서는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바다가 이렇게 가까운 숙소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요.

낭유안섬에서의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는 또 다른 감동이었어요.

맑고 투명한 바닷속에서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는 기분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또한, 여행 중 받은 스파도 너무 시원하고 힐링이 되었어요. 

여행의 피로가 말끔히 풀리는 느낌이었죠.

가이드 윤현아 실장님께서 스파 맛집만 데려가 주신 덕분에 한국에 와서도 코사무이 스파를 못 잊고 있어요

윤현아 실장님께서 쌀국수 맛집도 데려가 주셨는데 정말 입맛에 딱 맞아서 자꾸 생각났어요.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한 국물과 풍미가 예술이었어요

두 번째 숙소인 바나벨에서는 정말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숙소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는 최적의 장소였어요.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수영도 자주 하고, 리조트 내 시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행 중 불행히도 발목을 삐었는데, 윤현아 실장님께서 빠르게 약을 챙겨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어요.

전체적으로 코사무이는 물놀이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바다,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 다시 경험하고 싶은 추억이 가득한 코사무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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