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의 첫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이였던 발리 후기입니다.
둘 다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영어도 못해서 가기전부터 걱정이 많았어요.
민선기 과장님과 진행했고, 전체 여행관련 및 사소한 궁금증까지 모두 친절히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발리 도착해서 공항에서 나오니 기다리고있는 가이드들이 많았는데, 리니가 한글로된 저희 부부 이름판을 들고있어서 쉽게 찾아서 만났습니다.
긴 비행시간과 부족한 영어로 공항을 이용하면서 많이 지쳐있었는데요,
 

*리니를 만나고 나서는 우리는 신경쓸게 하나도 없었어요*

리니가 전체 일정관리하면서, 우리부부 요청사항도 들어주고, 관광지, 식당, 풀빌라에서 소통 필요한것도 리니가 다 해줬어요.
사진은 관광지에서 리니가 동행하면서 찍어줘서 삼각대랑 셀카봉 없이 우리부부 사진도 많이 남겼어요.
같이 걸어갈때 앞장서서 안내해주고, 현지인 소통할때 먼저 나서서 대화하고 설명해주는 리니덕분에 여행내내 너무 든든했어요.

풀빌라 원일레븐도 만족스럽습니다.
직원들 항상 웃고, 친절하고, 스미냑시내에서 걸어서 5분정도인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빌라 나와서 바로 옆에 슈퍼도 있고요.
그리고 아침에 직원이 직접와서 조리해주는 조식은 특별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여행중 찍은 사진들 올리며 후기 마무리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