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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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 8일 트라이브파통 -> 쓰리판와 허니문 후기(feat. 최선우부장님, 서주완매니저님, 완 가이드님 ♥)

안녕하세요!

11/09~11/15 꿈만같았던 허니문을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상담때부터 '최선우 부장님' 과 상담을 계속하고 너무 솔직하게 상담을 도와주셔서 편했습니다!

비싼곳은 너무비싸다며 굉장히 솔직하게 가성비를 같이 따져주시면서 숙소 픽하는것도 도와주시고 모르는 부분있어서 물어보면

따로 전화까지 주셔서 끝까지 상담도와주신 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희 숙소는 트라이브파통 3박, 쓰리판와 3박 총 6박 8일을 다녀왔는데.

트라이브 파통은 새로생긴 신설숙소여서 그런지 너무 깔끔하고, 인테리어 감각도 좋고 서비스도 너무 맘에들었습니다!



쓰리판와는 푸켓에서 굉장히 유명한 상위권에 속하는 숙소라고했었는데

정말 그 이유를 바로 납득할 수 있었어요ㅠ_ㅠ 너무 프라이빗해서 정말 방해받지않고 오직 둘만 즐길 수 있었고,

서비스도 좋고, 레스토랑 음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눈만마주쳐도 웃으면서 인사해주셔서 저희 또한 신혼여행 내내 기분좋은 날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푸켓에 좋은 감정을 갖고 돌아온것같아요 !!



그리고 푸켓 현지에서 만난 저희팀을 담당해주신 서주완 매니저님(한국가이드), 완 가이드님 ♥ + 기사


정말 세분이 저희 담당이 되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기뻤어요.

스노쿨링때 무서워서 안들어가려던 저를 서주완 매니저님이 직접 같이 바다에오셔서 30분 스노쿨링 내내 저희 부부를

잡아주시고 한바퀴 돌아다녀주셨습니다 ㅋㅋㅋㅋ ㅠㅠ 물공포증이 심한 저때문에 푸켓까지왔으면 스노쿨링은 꼭 해보셔야한다고

하게끔 도와주신 저희 매니저님 덕분에 정말 좋은추억만들었어요.

그리고 매니저님이 한팀 한팀 너무 생각해주시는게 느껴졌고, 매일같이 컨디션 확인 해주시면서 정말 제 지인 처럼 너무 잘챙겨주셔서

더더욱 감동이었던것 같습니다 ㅜㅜ 우리 완 가이드님과, 기사님도 항상 눈만 마주쳐도 웃어주시면서 같이 다닐때 이것저것 보여주시려고하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고 사진실력또한 굿..!! 정말 저희 허니문 완성에 이 세분이 70% 비중을 차지한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마지막 태국 출국날 헤어지는데 그새 정이들어서 너무 아쉽고 너무 슬프고 또 보고싶을 정도로 정말 세분하고 함께 보낸 허니문이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었습니다 ♥ 언젠간 또 다시 만날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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