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 6일간 함께한 허니문 아마타라 푸켓 조미정 팀장님과 짐가이드님, 촉기사님 ❤️
안녕하세요! 저는 푸켓 아마타라 풀빌라로 허니문을 가게 되었어요!
남편은 해외여행을 몇 번 가봤지만, 저는 해외여행이 처음이었기에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푸켓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섰어요!
비행기에서 약 6시간의 시간을 보내고 푸켓에 도착하니 습한 기운과 더운 날씨가 해외에 왔구나를 실감나게 해주더라구요?
공항에서 나오니 피짐가이드님이 저희 둘을 맞이해주셔서 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조미정 팀장님이 오셔서 같이 타고 이동하다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어섰어요!
인천공항에서 터보라이터를 뺏긴.. 저는 편의점에서 물과 컵라면, 라이터를 샀답니다!
그리고 아마타라 호텔로 향하였어요!
아마타라에 도착했을 땐 웰컴 드링크로 시원한 티를 주셨는데 맛있었어요!
조미정 팀장님께서 호텔 체크인을 도와주시고 호텔에 대한 매너와 매너팁, 이용 방법도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방으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호텔이 워낙 넓기 때문에 버기카를 타고 이동해야 됩니다!
방에 들어섰을 땐 예쁜 생화로 장식 되어있는 I❤️U 글자와 예쁜 개인 풀장, 넓은 욕조와 분리되어있는 샤워실과 화장실 두개,
무엇보다 메리트 있던건 마카롱과 다양한 과일, 레드와인 한 병이 저희를 위해 준비되어 있던거였어요!
다음 날 일정으로는 아침으론 Siri에서 조식을 먹고, 점심은 Scene에서 먹었어요!
5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맛있고 든든하게 챙겨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올드마켓에 가서 다양한 소품들과 알록달록한 건물들도 구경하고 거울샷 찍기 좋은 곳이 있어서 사진찍기도 하고
가벼운 선물과 제가 좋아하는 시나모롤 인형도 샀답니다!
저녁으로는 폭립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고 고기가 부드러워서 이에 안껴서 좋았어요ㅋㅋㅋㅋ!!
바닐라 아이스크림 밑에 튀긴 바나나에 불쇼도 구경했어요!
제가 흡연자인데 조미정팀장님께서 밥먹고 나면 항상 흡연장소가 어디인지 알려주셔서 덕분에 눈치 안보고 편하게 폈습니다~
밥을 다 먹고선 빠통에 가게 되었어요
빠통은 우리나라 이태원 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단! 대마 냄새가 폴폴나서 빠통 거리 한 바퀴 정도 구경하고 바로 돌아왔어요!
빠통은 유흥거리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총 파는 피켓도 들리는데 넘 무서웠어용 호달달..
그리고 사이먼 쇼를 보러갔는데 젠더언니들이 무슨 나보다 예뻐..
다양한 국가들을 표현한 노래와 복장으로 춤을 추면서 쇼를 보여주는데 퀄리티가 진짜 남달랐습니다
1시간 공연이였는데 순식간에 지나갔고, 마지막에는 주인공 언니들에게 팁을 주면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저도 예쁜 언니들이랑 사진 찍었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수영복을 입고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짐 가이드님이 오셔서 같이 타고 조미정팀장님과 만나게 되었어요!
라차섬에 가서 에메랄드빛 바다와 예쁜 열대어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되게 힐링되었어요!
본격적으로 배에 승선해서 다이빙 복장을 입고 산소통을 맨 후에 바다에 천천히 입수하니 물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힐링되었어요!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물 깊숙이 들어가서 다양한 바다생물과 예쁜 물고기들을 가까히서 즐기니 너무 좋았어요!
물 밖으로 나와서는 점심을 먹고 잠깐의 자유시간 동안 땡모반도 사마시고 예쁜 바다 앞에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스킨스쿠버로! 구명조끼를 입고 물안경과 호흡기를 착용하고 수박 부스러기를 먹는 물고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황제 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시원하고 잠도 솔솔오고 실제로도 잠이 왔답니다..
저녁으로는 제육쌈밥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한국 맛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어요!
다녀오고 아마타라에서 무료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고 해서 Sun&Moon으로 마시러 가게 되었어요!
모히또와 마가리타를 주문하고 천천히 마시면서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얘기하니 엄청 알차게 즐겼던 하루였던거 같아요!
다음 날 아침 9시에는 허니문의 꽃인 플로팅 조식을 먹게 되었어요!
물에 띄운 예쁘게 올린 식사들이 인스타 사진각 너무 잘나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거 진짜 자랑거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참.. 다 먹고 실내로 들여놓으셔야돼요..
안그럼 새들이 케찹과 잼들을 쪼아먹으며 응가를 한가득 하고 간답니다
오후 2시에는 점심을 먹으러 Scene으로 갔어요!
메뉴는 호박스프, 스프링롤, 까르보나라, 비프버거가 나왔어요!
거기에 따로 콜라와 사이다, 저는 추가로 모히또도 주문해서 마셨어요!
비프버거.. 비주얼도 미쳤는데 맛도 미쳤습니다..
디저트로는 초코브라우니와 과일플레이트를 먹었습니다!
이 날은 자유시간이 여유로운 시간이였어서 호텔 메인 풀장으로 수영을 하러 갔어요!
넓은 풀장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니 시원하고 기분이 좋으면서 썬베드에 누워서 휴양하는 느낌 싹 받으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오후 4시 20분에 칠바마켓 일정이 있어서 적당히 놀고 씻고 정비 후에 로비에서 차를 타고 칠바마켓으로 향하였어요!
정찰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특히 빠통에서 가득했던 대마를 볼 수 없는 곳이여서 마음 놓고 음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
악어고기, 땡모반, 스테이크, 하이라이트인 크레이프피쉬도 포장해서 호텔에 가져가서 먹었답니다!
살아있는 크레이프피쉬를 쪄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살이 탱글하고 맛도 진하게 나서 너무 좋았어요!
가격도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 꼭 한 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마지막 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오픈런해서 먹고 마지막까지 수영을 즐기고싶어서 메인 풀장에서 1시간 정도 비 맞으면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로비 직원분도 춥지 않냐고 걱정해주시더라구요 매우 친절하십니다
체크아웃을 위해서 캐리어를 정리하고 버기를 타고 로비로 갔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나니 아쉬운 마음도 들고 가볍게 칵테일 한 잔 하고 싶어서 로비 직원에게 여쭤보고 메뉴판을 받아 모히또와 피나콜라다를 마시고 조금 뒤 차를 타고
선물샵으로 가서 좋은 천연 라텍스도 구매하고 점심으로 딤섬과 쌀국수를 먹고 다시 선물샵에 가서 선물 할 물건들을 둘러보며 샀습니다!
그리고 왓찰롱으로 가서 예쁜 건물을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거기 고양이도 있는데 만지지 마세요..!
삼색냥이한테 할퀴었습니다 흑흑..
저녁으로는 똠양꿍과 랭쌥(돼지고기 뼈찜), 꿍팟퐁커리 등 다양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랭쌥 진짜 맛있더라구요..????????
밥을 다 먹고 마무리 짐을 챙기고 조미정 팀장님과 안녕 인사를 하고 헤어짐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사님 촉 기사님과 짐 가이드님과 공항으로 가서 탑승수속을 마치고 짐 가이드님과 안녕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허니문 여행을 행복한 여행으로 보내게 도와주신 조미정 팀장님, 어려운 상황에서 도와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신 짐 가이드님, 항상 어디든 이동할 때 안전하게 데려다주신 촉 기사님!
모든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마무리까지 행복한 허니문으로 마무리 하고 돌아갑니다!
조미정 팀장님! 꼭 10년 뒤에 봬요!!!
행복한 신혼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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