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9/15 일정으로 발리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자유일정으로 따로 싱가포르 갔다가 발리로 가는거라 싱가포르에서 발리 도착 후 공항에서 가이드님 만나서 발리 신행 시작했어요~!

첫날은 비가 많이와서 어디 가진 못하구 마사지와 저녁으로 현지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여자분이셔서 넘 좋았고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첫날 현지식도 넘 맛있어서 추가로 더 시켜먹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더물리아 비치프론트 스위트룸에서 5박일정 진행했는데 숙소 뷰도 정말 예쁘고 서비스도 완전 최고! 

처음에 가든뷰로 하려다가 대리님 추천으로 바꾼건데 넘 만족했어요~!

방도 넓고 화장실이랑 샤워실 다 분리되어있어서 넘 편하고 좋았어요! 

허니문이라 예쁜 백조 수건은 없었지만..ㅠㅠ 그래도 웰컴 샴페인이랑 과일 그리고 초콜릿 있어서 저녁에 자쿠지에서 편안하게 먹었어요~

다음날 물리아에서 본 야외 모습! 

뷰가 넘 이뻐서 매일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넘 행복했어요~!☺

물리아에서 유명한 애프터눈 티도 먹고, 조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패키지 연계해서 물리아 리조트에서 신혼여행 스냅촬영도 했는데, 시간은 30분정도 걸렸어요~ 짧고 굵게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 남겼습니다 ㅎㅎ

우워터봄 파크가서도 진짜 재미있게 놀고 여기 대기줄이 정말 짧아서 한국에서 노는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빨리빨리 탈수있어서 완전 강추! 

노을로 유명한 짐바란 씨푸드가게 가서 저녁 먹으면서 힐링했어요~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 필수입니다 ㅎㅎ 

더 물리아에서 마지막날 체크아웃할 때 준 초콜릿 선물이에요! 

마지막까지 친절하신 버틀러님덕분에 좋은 기억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떠나기전 먹은 비빔밥 한식집! ㅎㅎ

밤 비행기라 점심이랑 저녁을 먹고 가야했는데, 여기 한식집에서 든든하게 먹고 출발해서 좋았어용! 

우기가 빨리와서 이제 11월이 아니라 9~10월부터 시작이라 하던데, 다행히 저희 신행 일정동안에는 도착한 첫날, 그리고 떠나는 마지막날 제외하고 쨍쨍해서 넘 다행이였어요~!

그리고 가이드 엠마! 정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ㅠㅠ

호텔 가기전 마트나 편의점 들릴지 항상 물어봐주시고, 어떤게 맛있는지 추천도 잘 해주고, 또 일정이 조금 변동될때도 상황설명을 충분히 잘 해주셔서 넘 만족했어요!

마지막 출국할때까지도 짐 챙기는거랑 추가로 더 뭐 것 없는지 살펴주셔서 쇼핑도 넉넉하게 하고 왔습니다ㅎㅎ 

인생에 한번뿐인 첫 허니문 어썸트래블에서 패키지로 넘 즐겁고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강문식 대리님도 제가 첫 여행이라 질문이 많았는데 팁부터 시작해서 가이드만남, 현지에서 연락하는방법, 등등 상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발리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