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4박 6일 허니문 여행 후기(박주호 이사님, 이영미 매니저님)
해외여행이 2번쨰이고, 신랑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모든게 좀 걱정이었지만, 그래도 박주호 이사님께서 출발일 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주시고 연락주셔서 그나마 안심이 되었습니다.설레는 마음으로 푸켓공항에 도착했고, 저희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현지 가이드님을 만났고, 만나서 전화를 넘겨주시길래 받아보니 밝은 목소리의 이영미 매니저님과 통화하게 되었습니다.공항에서는 한국인 가이드는 안내할수없는것이 법으로 정해져있어서 잠시뒤에 만나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차타고 10분이동후 매니저님을 차에서 만나게 되었고, 만난 후 숙소 들어가기전 편의점에 들러 간단하게 먹거리 쇼핑할 시간도 주셨습니다.태국에서는 대마가 들어간 음식을 조심해야하기에, 편의점에서 저희가 상품을 고를때도 봐주시면서 쇼핑하게 해주시고, 맥주랑 물도 추천해주셨습니다~숙소까지 이동하는 과정에는 주요일정이나, 태국의 문화 등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해주시고, 좋았습니다.저는 2박은 리조트, 2박은 풀빌라에서 머물렀습니다.리조트나 풀빌라에서 조식,석식 등은 어떻게 먹는지도 세심하게 다 알려주셨습니다.해외여행이 처음이라도 걱정 없으실것 같아요. 숙소에서 쉴때도 궁금한점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빠르게 답장주시더라구요^^그리고 이영미 매니저님이 망고도 따로 사셔서 챙겨주시더라구요. 숙소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양이 2명 먹기에는 너무 많아서 이틀동안 먹었답니다 ㅎㅎ첫날에는 푸켓에 올드타운을 갔는데 자유시간을 주셔서 구경하고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했어요~건물색깔이 예쁘고, 거울포토존은 예뻐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막 삐까뻔쩍 한건 없었지만 여행와서 들리기 괜찮은 코스였어요ㅎㅎ 그리고 마사지도 받았는데요 너무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었어요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는게 처음이었는데 왜 받는지 알것같은,,,,ㅎㅎ마지막 코스로는 빠통비치를 갔는데...아주 핫플이더군요시끄러운곳을 안좋아하는 저는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유명한곳이니 들렀다는? 그런 도장깨기 느낌으로 즐겼답니다둘쨰날에는 스피드보트를 타고 라차섬 투어를 갔습니다!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너무 덥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고 ㅎㅎ스쿠버 다이빙은 생에 처음이였는데 물을 무서워하진 않아서 괜찮았는데, 이퀄라이징이 잘되지않아 여러번 시도끝에 바다 밑에 깊이 못들어가고 나왓어요..신랑은 바다밑에서 물고기도 꽤나 보고했던것 같은데집에들어와서 보니 sd카드에 영상과 사진 넣어주셔서 추억하기 좋을것 같습니다^^스노클링도 했는데 스노클링만해도 물고기뗴들이 보였어요 너무 재밌었어요~~또 하루의 마지막으로 핫스톤 마사지 받았는데요. 너무 개운하고 좋았습니다.셋쨰날에는 숙소에 하루종일 있었어요~제가 꼭 가고싶었던 키말라 리조트 (트리하우스 풀빌라) 에요. 전체적인 풍경도 밀림에 둘러쌓인 느씸과 객실마다 이국적인 건축디자인이 매력적이라서 선택했는데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조식,중식,석식 포함에 음료 6잔 무료로 되어있어서 투숙하는동안 불편함없이 마시고 먹을수 있었답니다. 수영도 마음껏하고,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