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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5박7일의 푸켓 여행 후기를 작성합니다! / 민지현 실장님❤️, 이동혁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즐거웠던 5박7일의 푸켓 여행 후기를 작성합니다!


[여행 전]

어디를 가야할지 조차 막막한 상황이었어요! 일단 여행에 가장 중점으로 두었던 점은 결혼 준비를 위해 고생한 우리들에게 휴식과 보상을 주자! 였어요.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전화문의도 해봤지만 패키지 여행이 처음인지라 제대로된 설명을 듣고싶어 대면 상담으로 진행했어요. 그리고 민지현 실장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신혼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보통 가는 일반적인 코스부터 다양한 풀빌라들을 친절하게 소개시켜주셨어요. 직접 가본 경험부터 장단점 까지도요! 보통 4박6일 코스로 진행된다는 안내에 저희는 1박 자유여행을 추가해서 5박7일 여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전 미팅까지 친절하게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1일차]

공항에서 내려서 태국 가이드님을 만나뵈었어요! 천절하게 '신랑이름❤️신부이름' 팻말을 들고 웃으면서 반겨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를 안내해주실 이동혁 가이드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늦은밤 도착해서 다들 피곤한 상태라서 가벼운 인사와 주의사항 등 필수적인 사항을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코트야드 리조트에 도착해서 1일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2일차]

조식 먹으러 가는길 수영장을 지나쳤는데 넓고 좋았어요. 조식 먹고~ 물놀이도 신나게 하고~ 점심까지 먹고! 오후 일정을 시작했어요. 일정은 올드타운 방문 이후 마사지였어요. 둘중하나 선택이었지만, 시간이 여유가 돼서 올드타운에서 신나게 포토타임 즐기고 타이 마사지까지 즐길수 있었어요! 몸 제대로 풀고 저녁으로 먹은 너티누리스의 폭립...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정말 최고!!!! 그리고 차로 이동하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가이드님께서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퀴즈 맞히기도 하며 파통비치까지 구경하고! 2일차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






 

[3일차]

정말 기대했던 라차섬 여행하는 날이었어요! 스피드보트로 30분 이동하고~ 선택사항이었던 스쿠버 다이빙과 기본옵션인 스노쿨링을 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스쿠버 다이빙은 하지 않았지만 저희를 포함한 2커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여행객분들은 재밌게 즐기고 오신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하지 않은 걸 후회하긴 했지만, 스노쿨링도 만족스러워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타이, 아로마 마사지 받고 맛있는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태국에서 한국음식이라니? 그리고 한국에서 먹는 삼겹살에 비할 수가 있나?? 의심하며... 식당에 갔는데 의심했던 제가 바보였어요. 고기는 맛있었고, 밑반찬이 예술이었습니다. 한국에 이런 식당이 있다면 단골이 되었을 거 같아요. 시원하게 소주한잔까지 하고~ 칠와마켓 들려서 안주거리 사들고 오며 3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4일차, 5일차]

이 때는 숙소에서 오롯이 시간을 보내며 힐링했어요. 하루종일 수영하고~ 룸서비스 시키고~ 근처 음식 포장해서 맛있는 음식먹으며 일정을 보냈습니다. 스케줄 있는 날들도 충분히 재밌었지만, 아무것도 안하며 보낸 시간들도 꽤나 재밌더라구요??






 

[6일차]

정말 아쉬운 마지막 날이 다가왔어요. 오늘은 먹부림 투어와 쇼핑센터 방문,  발 마사지가 있는 날이었어요. 쇼핑센터는 2개동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1동 라텍스 쇼핑센터를 먼저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누워도 보고~ 직원분들의 친절한 설명도 들으니.. 선물용으로도 안사기가 힘들겠더라구요? 태국이 제조국이다보니 어디가도 이 품질로 이가격에 사기 어려울거 같기도 했구요. 하지만, 계획에 없는 지출을 할수 없었기에 꾹 참고 쇼핑은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태국식 자장면과 짬뽕을 먹고 남은 2동 쇼핑센터 구경을 마치고! 

마사지 받고 귀국준비를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제대로 즐기다보니 한국가기 너무 싫었어요. 이동혁 가이드님께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갈거라고 하셨는데 맞더라구요.. 흑흑.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비행기 좌석은 민지현 실장님께서 좋은 자리를 잡아주셔서 다리 쭉펴고 편하게 한국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

해외여행을 너무 오랜만에 나간지라 모든 순간순간이 행복이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이기에 힐링을 많이 원하시는 분들은 하루 일정을 추가해서 쉬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저희가 그렇게 했거든요. 무튼 즐거운 신혼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민지현 실장님과 이동혁 가이드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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