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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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6일 푸켓 허니문 신혼 여행 다녀왔습니다!

11/9 ~ 11/13 푸켓으로 허니문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중 플래너님을 통해 모두투어 민지현 실장님께 연락드렸는데, 상담도 세심하게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주셔서 여유로운 신혼여행 일정으로 편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1일차

공항에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현지 가이드 이선경 매니저님께서 숙소(썬수리)까지 안전하게 이동 도와주시고 안내 사항도 꼼꼼히 설명해주셨습니다.


2일차

둘째 날은 오후부터 일정이 시작되어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고, 선택사항이었던 올드타운과 마사지를 둘 다 할 수 있게 조정해주신 점도 너무 감사했어요.


마사지가 처음이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저녁은 유명한 폭립 맛집 너티누리스에서 먹었는데 여긴 진짜 필수 코스 느낌… 한국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ㅎㅎ


근처 과일가게에서 추천받은 로얄 파인애플과 망고도 사 먹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망고보다 로얄 파인애플이 더 맛있더라구요!


3일차

셋째 날은 라차섬 투어 일정이라 아침 일찍 이동했습니다.

라차섬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했는데 처음엔 깊이 들어가는 게 무서웠지만 금방 적응해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다이버 분도 사진을 정말 열심히 찍어주셔서 추억도 많이 남았습니다!


이후 섬 내부로 이동해 현지식을 먹고 해변에서 쉬다가 스노클링을 했는데, 스쿠버보다 볼 수 있는 물고기가 훨씬 많아서 더 즐거웠어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또 한 번의 마사지!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지친 몸을 풀기에 딱 좋았습니다.


4일차

체크아웃 후 범롱디 쇼핑센터에 들러 라텍스, 진주펄, 로열젤리 등 설명을 듣고 쇼핑을 했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딤섬과 카놈찐도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는 빅부다 방문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왓찰롱 사원으로 변경되었고, 사원은 정말 번쩍번쩍하고 경건한 분위기였습니다.

입적하신 스님들의 밀랍상도 있어 조용히 기도드리고 점괘도 보고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발·헤드·숄더 마사지를 받은 후, 저녁에는 타이 가정식인 똠얌꿍, 꿍팟퐁커리 등을 먹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른 일행분들보다 비행 시간이 빨라 따로 이동했는데,

이선경 매니저님에 이어 현지 가이드 미나 언니께서도 너무 친절하셨고, 스냅 촬영도 해주시며 마지막 수하물 부치기까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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