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17시 비행기로 출발해서 4박 6일 발리 안전히 잘 다녀왔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지연돼서 생각보다 늦었는데 웃으면서 반겨주신 부디 가이드님,코망 기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차로 이동하면서 여행끝날때까지 저는 발리라는 나라가 정말 너무 궁금했는데 발리는 어떤 곳인지 중간중간에 계속 여러 설명해주신것도 너무 좋았고 

아빠 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컨디션이나 취향 등등... 먹을때나 구경할때 저희 입장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시는게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저희의 체력 부족 이외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ㅎㅎㅎ

(특히 저는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서..(?) ㅠㅠㅠㅋㅋㅋㅋ 일정보내면 늘 화장실 안가도 되냐고 말씀해주셨어요ㅎㅎ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

센스만땅.....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이신 가이드님 ㅎㅎ

여행 중간중간에 사진도 계속 찍어주시고 ㅎㅎ! 

짐도 계속 들어주시고 

마지막날 공항에서도 저희 탑승수속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저희 들어갈때까지 배웅 계속 해주시고 이렇게 가면 된다고 설명해주시고 

가이드님이 미리 저희를 탑승수속하러 가라고 보내지 않았으면.. 공항에서 미아 되고 비행기 못탈뻔... 했어요 ^___^ 

여행 하는 내내 불편함 없이 웃으면서 잘 여행했습니다!

다시 발리 간다면 만나뵙고 싶을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