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 6일 푸켓 허니문 후기????️????
안녕하세요!! 기대하고 기대하던 허니문!! 첫해외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걱정을 사서 하는 스타일!!) 많은
문의를 했는데 민지현 실장님(전주지사)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그외 카톡으로 연락드렸는데 빠르게 답장 리스펙????
첫날 6시간의 비행과 그외 반갑지 않은 손님( 여자라면 아시죠..?)결혼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게되었지만 공항에서 맞이해주시는 태국가이드님과 짐도 다 실어주시고 박미영가이드님과 이수만 가이드님을 만나 안내사항과 단톡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당ㅎㅎ
코트야드 바이메리엇에 도착하여 체크인 및 주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생각외로 첫날밤을 잘 보내고 생리통으로 고생했지만 가이드님의 꿀팁(?)으로 라차섬을 제일 기대했었는데 무사히 스노쿨링이랑 할 수 있었다!
스킨스쿠버랑 몇회 하는지 옵션 택할 수 있어용
사실 라차섬을 제일 기대했지만 의외로 더쇼어 숙소에서 멋진 뷰와 태국분들은 하나같이 다 친절하여 무조건 웃으며 반겨줘 기분이 좋았으며 개인적으로 더쇼어는 다른 일정 없이 4박을 보내고 싶은장소로 숙소내 부대시설이 많아 심심할 틈이 없었으며 남편과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결혼생활 중 힘들 때가 있다면 많이 생각날거 같다.
개인적으로 난 토종한국임을 느꼈다!! 입맛이 맞지 않아 음식을 다 남겨 아까웠지만 고추장과 컵라면 저같은 사람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비상약과 샤워기 필터도 필수!! 왓찰롱사원도 기억이 남으며 빅부다는 산사태로 위험하다고 하여 못갔지만 푸켓은 가족과 다시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4박 6일의 일정을 안전사고 없이 이끌어준 박미영 가이드님, 이수만 가이드님 태국가이드 저희의 신혼여행에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푸켓으로 오세요~~(아 그리고 마사지!! 전 3번 받았는데 제발 마사지 하러 다시 올 수 있도록 남편을 잘 꼬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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