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결혼식을 끝낸뒤 우리는 드디어 신혼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비행기 점검 이슈로 1시간 지연되었던 발리행비행기는
걱정과 달리 순항하였고 길게 느껴진 7시간의 비행이 끝나고 우리는 살짝 긴장한체로 입국심사를 받았어요
굉장히 짧은 입국심사가 끝나고 우린
수많은 가이드 분들 사이서 해맑게 웃으며 우리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있는 Sua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한눈에 사람좋아보이는 인상을한 가이드님은
우리를 차 있는 곳으로 안내했고 그곳에서 그레잇 기사님과 합류했습니다.
이렇게 발리에서의 관광이 시작된. 우리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저와 와이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챙겨주는 모습에 금방 편하게 느껴졌어요
패키지에 포함된 일정 사이사이 구글링과 블로그에서 본 음식점들을 다니며 테이크 아웃도하고 간식도먹고
최대한 쉬는 여행을 하고싶은 우리들을 배려한 동선으로 기분좋은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거 같아요
이런 여행이 가능하베 해준 어썸트레블 최선우 부장님과 발리에서 너무 너무 잘해주신 우리 sua 가이드님
그레잇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발리 여행 고민하신다면 Sua가이드님 강력히 원티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