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2 카오락 허니문 6박8일 ❤️

푸켓이라는 곳은 알지만 카오락이라는 곳은 전혀 정보없이 시작했지만 세상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싶은 곳이였어요

우선 다들 엄청 친절하시고, 눈이 마주치면 "사와디캅(카)" 인사도 먼저 해주시고

여행 일정 중 액티비티 모두 다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뱀부래프팅이 진짜 최고였어요!!

뱀푸래프팅 하면서 아... 이게 휴식이지 싶었고 하루종일 뱀부 위에 있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네요ㅎㅎ

저녁에는 디너 랍스타 잊지못해요.... 이때까지 먹은 랍스타 중에서 원탑이였어요ㅎㅎㅎ 

그리고 제가 여기 리조트 때문에 여행 출발 일정까지 바꾸게 된 곳이 바로 "데바솜 리조트"

저희 부부는 적당한 액티비티와 휴식을 위해 여행지를 선정했기에 리조트에서 매일매일 수영하고 산책하고 조식도 빼먹지않고 먹었어요ㅎㅎ

마지막 날에는 로얄스파도 했는데 이때까지 받았던 스파와 달라서 신기하고 재밌고 나른한 느낌이 좋았어요!

태어나 한번 뿐인 허니문 여행에 도움주신 박소희 실장님, 정태진팀장님, 이영미팀장님, 배서현팀장님 등등 뜻깊은 여행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희실장님 늘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늘 no problem 마인드 너무 멋있다고 느꼈어요

태진팀장님 찐 맛집 알려주시고 저희 식당에서 모기 물릴까봐 모기향도 챙겨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영미팀장님 늘 먼저 말 걸어주시고 아이컨택 자주 해주셔서 좋았어요ㅎ

서현팀장님 엄마처럼 항상 챙겨주시고 얘기 들어주시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함께하는 일정이 더 길었으면 너무 좋았을거 같다고 생각들 정도로

심적으로도 편안하고 포근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감동적이고 행복했던 허니문 여행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 카오락에서 보냈던 날들을 회상하면서 후기를 남겨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