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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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에서의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던 저희는 지인의 추천으로 민지현 실장님을 만나 푸켓으로 4박 6일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게으르고 결혼식 준비만으로도 벅찼던 저희들이었는데,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상담해주시는 실장님 덕분에 크게 신경 쓸 일 없이 푸켓에 도착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푸켓에서의 4박 6일은 알차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선수리에서 4박 6일을 모두 지냈는데 일단 수질이 안 좋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수질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수리 리조트 근처에는 라차섬의 바다와 맞먹을 정도로 너무 이쁜 나이한 비치가 9분 거리에 있는데 꼭 수영복 입고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바다가 너무 이뻤고 아직은 사람 손 때가 묻기 전이라 그런지 바다물도 너무 깨끗하고 막 찍어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몸이 약한 탓에 여행 막바지에 탈이나서 고생을 좀 했는데, 기꺼이 늦은 시간에도 병원에 데려다 주고 살펴봐주셨던 황민 매니저님 덕분에 진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마사지!! 너무 좋고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강추 드립니다. 다시 한번 좋은 여행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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