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통해서 어썸 트래블 알게되었고 발리 추천 받아서 여행중입니다!
장시간 비행에 지쳐서 나오는데 저희 이름표를 들고 에디 가이드님과 망꾸 기사님이 환하게 반겨주셔서 저희도 다시 설렜습니다!ㅠㅠㅠㅠㅠ
늦은 시간에 숙소까지 1시간이나 걸렸지만 힘든 내색 없이 차에서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저희도 피곤한 줄 몰랐습니다!
데모크샤 리조트에 도착해서 숙소에 관해 모르는 부분은 알아서 다 여쭤봐주시고 저희에게 알려주셔서 너무 편하게 2박 머물렀습니다.

데모크샤는 글램핑 느낌의 리조트여서 색달랐지만 화장실이 야외여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ㅠㅠ
하지만 조식으로 시킨 볶음밥과 에그베네딕트가 너무 맛있어서 만족합니다!
꾸따비치로 데려다 주셔서 자유여행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히 점심으로 데려가주신 나시고랭, 미고랭은 정말 맛집이였습니다ㅠㅠㅠ 또한 저녁으로 짐바란비치에 씨푸드도 너무 맛있어서 여행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숙소가 둘 다 시골에 위치해 있어서 장거리 운전으로 듀 분 다 힘드셨을텐데 내색없이 너무 즐겁게 해주셔서 앞으로의 남은 여행도 너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사진은 한 장 밖에 안올라가서 같이 찍은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