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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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푸켓여행

11월 18일 ~ 11월 23일 4박6일 푸켓에서 이동혁 매니저님께 가이드를 받은 임일상, 박영희 부부입니다^^

장거리 커플 이여서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늘
부족했던 저희에게 푸켓이라는 곳은 함께할때 행복이 배가 된다는걸 느끼게 된 소중한 신혼 여행이였습니다.
푸켓 이라는 신혼 여행지를 정할땐 단순히 가깝고 11월이면 우기도 없다고 하고 날씨 좋은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푸켓에 직접 와보니 너무 이쁜 바다와 잔잔한 일상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음식이 색감도 이쁘고 입맛에 잘 맞아서 신랑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었고 까탈스러운 저도 음식 때문에 후회 되지 않은 여행이였습니다.
항상 해외 다녀오면 음식이 맞지 않아서 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음식 때문에 또 오고 싶다라고 생각한 나라는 태국밖에 없었어요.
그만큼 모든것이 좋았네요ㅎㅎ 그리고 투어 일정 동안 이동혁 매니점이 안내 해주시는 푸켓은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깨알 지식도 알 수 있었고 이동 하는 동안 퀴즈를 내주시는 시간엔 이 태국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신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많은 정보를 알려주시고 얘기해주셔서 신기했고 지루할 틈 없이 하루하루 재미있는 투어를 했습니다.
재능이 많으신 매니저님을 만나 좋은 구경과 먹거리를 즐길수 있었고 스킨스쿠버할때 직접 시범을 보이시면서 쉽게 이해할수있고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기억에 평생 남을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극 F인 저로서 열심히 준비해서 일정을 잡아 주시고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인생살이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일지라도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한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질문을 너무 많이 해서 죄송한 마음도 들었어요ㅎㅎㅎ
신혼여행지로 푸켓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계약하실때 이동혁 매니저님과 함께할 수 있는지 먼저 물어보시면 후회 하지 않을 최고의 신혼여행이 되실 것 이라고 장담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매니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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