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11.21 허니문으로 푸켓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쯤 도착했는데 인상 좋으신 현지가이드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노보텔빈티지 2박을 먼저 묵게 되었는데 야외 수영장도 있고 방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불면증이 있는데도 꿀잠 잤어요2일차 올드타운 갔는데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그리고 로얄스파 받았는데 관리사분들이 좋은 제품으로 꼼꼼하게 마사지 해주셔서 긴장되어있던 근육들이 시원하게 다 풀렸답니다! 3일차 제일 기대했던 라차섬을 갔는데 사진보다 더 물이 엄청 맑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꼭 가보세요 후회안해요???? 스쿠버다이빙도 했는데 물을 무서워하지만 언제 경험해볼수있을까 하는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들어가자마자 와,,안했으면 평생 후회했을거 같더라구요 바닷 속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경험해보게되어 행복했습니다! 즐겁게 놀고 로얄스파 받으러 갔는데 햇빛에 피부 노출이 많이 되었다고 피부에 맞게 제품 추천도 해주시고 마사지 없이 못살아요! 그리고 장소 이동 내내 박소희 매니저님이 태국의 문화와 인생에 대한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녁에는 한국식당을 가게 되었는데 한국 음식이 그리워질때 삼겹살이랑 김치찌개를 먹었더니 맛도 행복도 두배???????? 4일차에 숙소를 더쇼어 옮기는날! 사진으로 봤을때도 매우 기대되었는데 역시나! 끝내줬어요 다른 일정을 포기할 정도로 너무 좋아서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근처에 카타타니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뜻 깊은 시간이였어요!

저녁에는 야외에서 공연을 보면서 밥을 먹는데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 할 정도로 날씨도 음식도 완벽???????? 마지막 5일차에는 먹방투어를 했는데 커리국수 짜장면 짬뽕 등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마사지 받고 저녁으로 쌈밥을 먹었는데 한그릇 뚝딱! 말고도 게이쇼도 관람했는데 너무 재밌데 잘 봤습니당 또 보고싶어요,,그만큼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저도 신랑도 첫 해외여행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박주호 이사님과 박소희매니저님이 신경을 정말 많이 써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어썸트래블 많이 추천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