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간의 발리 신혼여행 with sutarja
6월 17일 결혼으로 6월 18일 오후 비행기를 타고 발리에 11시 도착한 커플입니다~
처음 입국을 하고 검열을 거치고 신부와 함께 발리 현지 가이드를 만나기 위해 입국장으로 향하는데! 이름표를 들고 있는 수많은 가이드 사이로 보이는 우리가이드!!
드디어 찾았다!
외국에서 무서울 수도 있지만 발리 법상 현지인 가이드만 가능하다 하여 만난 현지인! 현지인 맞나요?? 한국말 너무 잘하시는데??
오히려 영어를 못하니 한국말만 써달라하심.ㅋㅋㅋ
첫만남 농담도 하시면서 재미나게 첫만남을 가진 후 현지 이동기사님과 함께 숙소 도착! 하나하나 차근차근 섬세하게 가르쳐주시고 우리의 의사도 많이 반영하여 주시는
세심함에 반함!!
관광지를 갈때 마다 신랑이나 신부의 폰을 달라하시며 사진을 엄청찍어주셧어요.ㅠ 너무 감사해요!! 사진에 베스트 샷이 어찌나 많던지 고르기 너무 힘듦.....ㅠㅠㅠㅠ
잊지 못해 수타르자님!!
열심히 다니고 수타르자님의 설명과 함께 원숭이들도 보고 시원한 바다도 가고 바다 패키지도 하고 너무 즐겁게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같이 밥한끼라도 하자고 했지만 수타르자님은 우리에게 방해될 수 있다면서 항상 기사님과 밥을 따로 드시고.ㅠㅠ 그게 맞는 거지만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어요!!ㅠㅠㅠ
수타르자님의 명언 " 신혼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이 전부이니 사진 찍어야 합니다" 하면서 계속 찍어주신 사진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수타르자님.ㅠㅠ
다음에 발리 가서도 따로 연락할 테니 밥한끼 해용!! 너무 재밌고 추억에 남는 신혼 여행 만들어 주신 어썸트레블 관계자님 어썸트래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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