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가이드 트리스나 든든한 드라이버 와얀과 함께한 4박 6일 발리 신혼여행
6월 18일 아침일찍 발리로 출발했어요.
피곤한 비행을 마치고 덴파사 공항을 도착했더니 우리의 가이드 트리스나가 저희 이름에 귀여운 하트로 꾸며서 밝은미소로 반겨주었답니다.
첫째날은 간단하게 슈퍼에서 장을보고 숙소로 갔어요.
둘째날은 우붓시장에서 쇼핑도 하고 빌리스윙에서 예쁜 추억도 많이 남겼습니다.
셋째날은 발리 비치클럽에서 수영도하구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방문했답니다.
넷째날은 플로팅조식과 사진기사님이 숙소까지 방문해주셔서 예쁜 스냅샷도 촬영하구 숙소,시내에서 자유 시간을 보냈답니다.
숙소도 예쁘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해서 좋았으나 특히 4박 6일간 함께 여행을 해준 친구들 트리스나,와얌이 너무 좋았어요.
어떤길도 네비없이 안전하게 데려다준 베스트 드라이버 와얀!❤️
무엇을 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주던 책임감 넘치는 트리스나❤️
이두명이 친구가 너무 잘도와줘서 고마웠어요!
정말로 도와주려는 진심이 느껴졌어요!
센스있는 코스 선택과 스케줄 조정까지!
발리의 교통 환경이 좋은편이 아닌데도 멀미 하나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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