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6박 7일 일정으로 신행 다녀온 부부입니당!!!

몇년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설레이기도 했지만, 신행이라 그 설레임이 2배로 되었던거 같아요.

7시간 뱅기를 타고 입국심사대를 지나서 나왔는데 가이드분들이 엄청많이 계시더라구요

근데 가이드 나야씨를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큰글씨로 저희 이름을 들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가이드 (나야)와 인사후 머큐리르기안으로 이동~~

이동하는동안 가이드(나야)와 이런저런애기를 하는데 오우....한국어를 너무 잘하고 완전 잼있었어요!!

첫만남인데도 어색하지않더라구요 ~

둘쨋날 발리스윙+우붓관광을 갔는데..가이드(나야)씨가 사진을 찍어주신다길래 별기대를 안했습니다

근데 왠일인가요...인생사진을 찍어주시더라구요  일정 이동할때마다 사진을 거즘 100장씩 찍어주시는데

그 100장이 거즘 다 잘나와서 어떤사진을 올려야할지 고민될정도...

나야씨를 강추하는이유는 진짜 한국어도 너무 잘하시고 친절하신건 기본이구요 사진찍는게 아주 월등합니다.

남편이 사진을 못찍어도 괜찮아요^^ 가이드(나야)씨와 함께라면 인생사진 많이 건질수 있어요!

고민하실정도로..

진짜 한번뿐인 신행 여러군데 여행사 알아봤지만, 어썸트래블이 제일 좋았어요.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대응하는 대표님의 모습에 제일 믿음이가서 결정하게됐습니다.

신행은 어썸트래블고 함께 하면 진짜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