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7일~23일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온 신부 입니다.
정말 꿈만 같던 시간 이었어요~~~!!!
어썸 트레플로 선택한 이유는 자유여행으로 계획짜긴 힘들고~ 그렇다고 너무 패키지는 싫고~~~~ 였어요.
선택한 이유와 걸맞게 정말 패키지스러움과 자유여행스러움이 어우러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스테라 2 박 사마야 4박 했는데 첫날 간 아스테라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마야는 최고였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잠바란썬셋비치에서의 저녁은 석양이 정말 멋졌구요, 울티모에서의 저녁은 허니문 이라고 하니 노래도 틀어주시고 해피허니문 써준 아이스크림도 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선택형으로는 스쿠버다이빙이랑 우붓투어를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추가적으로 동부투아도 했는데.정말 좋았습니다!!!

마사지는 사마야에서 받은 마사지가 최고 좋았구요 ㅎㅎ

패키지여행 특성상 폴로 라텍스매장 잡화점을 들려야 했지만 강매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좋은 제품 잘 구입했어요 ㅋㅅㅋ

여행 중 특히 이런 모든것들을 더 만족스럽게 해준건 아리안따!!!! 가이드님! 정말 최고였습니다 .
한국말 저보다 잘하시는것 같아요... 유창한 한국말로 발리의 전통도 잘 설명해 주시고, 각각의 관광지에 대한 설명들도 추가적인 설명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친절하시고 저희의 여행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시는 마음이 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발리 또 가면 아리안따한테 연락하기로 해써요 히히 정말 행복한 신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