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허니문(with 바구스)
안녕하세요. 발리 여행 후기를 쓰려 합니다.
먼저 한국에서 여행 계획을 짜기 위해 또 업체를 알아보기 위해 블로그에서 또는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고 어썸 트래블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썸 드래블 박주호 이사님께서 친절한 설명과 함께 여행 스케줄을 짜주셨고 또 출국 전에 유의해야 될 점 또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정말 잘 알려주셨습니다.
비행편은 싱가포르 경유하는 것으로 했는데, 도착 후 약 한 시간이 지나니 많은 면세점들이 문을 열었습니다. 면세점을 구경하고 여러 물건을 찾다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저희가 입국하는 13일에는 비행편이 너무 많아 입국 수속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13일에는 비행편이 너무 많아 입국 수속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입국심사에서 허니문이라고 하니 심사하시는 분께서 빠르게 통과시켜 주셨습니다.
가이드분께서 너무 오래 기다리셨지 않을까? 또 알아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으나 한눈에 저희를 알아 보셨습니다.
바구스라는 가이드 분을 처음 만나 짐도 챙겨주시고 또 도움을 받으면서 이분이 한국말을 배운 지 얼마안된 분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보다 한국말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일정 중 마사지를 받고 또 방에 체크인을 하는 과정에서 방에 온도는 적정한지 전부 확인을 해주셨고 발까지 짐을 들어다 주셨습니다.
추가로 숙소에서 어떤 것까지가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한지 어떤 부분은 또 추가금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울루와트에서는 원숭이를 조심하라고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저 역시도 휴대폰을 꽉 쥐고 갔지만 휴대폰을 뺏길 뻔 했지만 바구스 가이드님께서 바로 도와주셨습니다.
더 로열 산트리안이라는 숙소는 이름에서부터 로열이 들어있는데 발리왕족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숙소는 정말 층고가 높고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숙소에 튜브(floating)를 가져오지 않아 현지 업체를 찾고 있었고 카운터에 계신 분께서 본인의 왓츠앱 등을 통해 찾아 소통해주셔서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일정은 진행 중이지만, 허니문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여행의 설계는 박주호 이사님께 여행 가이드는 바구스 가이드님과 그리고 숙소는 식스센스가 아닌 더 로열 산트리안을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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