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발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는
윤진희, 이보람 커플입니다.

아쉬운 발리에서의 마지막 밤이지만
꽉꽉 채운 해피 허니문이었기에
행복한 마음으로 기분좋게 후기 써봐요 :)

-로얄 산트리안
프라이빗 그 자체
아늑하고 조용하고 직원분을 세상 친절
빌라 풀도 매우 넓고 메인풀도 저희는 전세낸거 처럼
놀았어요 :) 음식도 하나같이 다 맛있고
조식 진짜 말해뭐해

방도 너무너무 깔끔해요
바로 앞에 누사두아 해변 있어서
바다 멍 하기에도 너무 좋았고
자유 일정에 해양 레포츠도 바로 앞에서
즐길수 있어요

저희는 매일 아침 산책을 했는데
해변이 너무 아름다워요
조식도 매일매일 챙겨먹고요

행복한 발리 일상,
그리고 수디 가이드님이랑 조조 기사님 덕에
발리에서 정말 편하게 여행 한거 같아요

저희 때문에 매일 한시간씩 차량 청소도 하고
모르는거 궁금한거 쓸데없는거 질문도
정말 많이 했는데 다 대답해주고 알려줘서
발리와서 너무 든든 ><

특히나 수디 가이드님은 저희 커플이랑 동갑이라
더 편하고 어렵지 않았어요
발리에서 내편 하나 생긴 기분 아실까요

수디 앤 조조 덕에 발리에서 좋은 추억만
가득 채우고 떠날거 같아요
해피 허니문 위드 수디 앤 조조
저희 커플 잊지말아줘요 (하트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