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발리는 우기라 걱정반 설렘반으로 가루다항공을 타고 

발리로 갔습니다.

발리사람들 모두가 너무나 친절했고 

<링시>라는 너무나 좋은 현지 가이드도 만나 

너무나 행복한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저희 첫 숙소는 더블식스 였어요 

 5성급이었지만 숙소 컨디션에 살짝쿵 당황은 했지만

 바로 앞에 바다도 보이고 숙소 수영장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조식은 진짜 최고 였어요 

 크리스마스에도 여기서 조식을 먹게 됐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칠면조 구이도 먹어봤어요!!

여행의 시작은 발리스윙!!!!

이거는 정말이지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무섭기도 한데.. 약하게 밀어달라고 하면

약하게 밀어주시고!! 사진과 영상을 수백장 찍어주십니다.

안했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인생샷 건질 수 있는 곳이라 강력추천 드립니다!!!

저희의 여행은 눈치게임 이었어요

비가 올까 말까 

이 여행으로 정했는데 비가 오면 어쩌지?

하지만 링시의 도움으로 상황에 맞춰 그 때 그때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발리로 신혼여행을 정하고 부터 꼭! 하고 싶었던 지프투어

비가 살짝 왔었지만 강행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조금 흐려 예쁜 일출을 보지는 못했지만

지프차도 타보고 너무 좋았어요

너무나도 기대했던 다음 숙소 아야나!!!!!

숙소 도착하자마자 웰컴 드링크도 너무나 예쁘게 주시고 

발리의 꽃 깜보자도 목에 걸어주셨어요 

저희는 빌라로 예약했고! 여행 내내 버기로 

편안하게 이동하고 재미있게 즐기다 왔습니다.

다바 레스토랑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락바도 숙소 도착하자 마자 예약해 좋은자리에 앉았지만..

비로 인해.. 하지만!!!

마지막 직원분에게 사진요청 드렸더니 뮤직비디오를 찍어주셨어요

아야나에 가시게 되시면 리버풀과 메인풀 그리고 락바는 꼭!! 가보세요 

★ 발리의 여행은 모든것이 꿈같고 행복했습니다.

  강문식 대리님이 떠나기 전날에도 전화주셨고

  어썸트래블의 직원들 모두가 너무나 친절하고 기분좋게 해주셨어요    

  너무나 행복한 기억 추억 만들게 되서 2024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민하지말고!!! 발리로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