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푸켓 허니문 :) 정말 즐거웠어요 :) (민선기차장님,이동혁매니저님)
12월8일 - 12월13일 푸켓 허니문 다녀왔습니다. 해외여행이 워낙 오랜만인지라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부담스러웠어요.본식을 치뤄내야 하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빨리 결정 할수 있는 것들을 결정 하고자어썸트래블 민선기차장님께 상담 받고 푸켓으로 결정하였습니다.짝꿍이는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음식도 가리는 것이 많아서 꽤 고민했지만 한국에서 라면이니 고추참치니 김이니 이런것들을 챙겨가면 굶지는 않겠다 하는 마음으로 준비 했더랬지요.오랜만에 비행이라 허리가 끊겨 나가기 직전 푸켓에 도착하니 정말 인상이 좋으신 현지가이드님이 반갑게 맞아 주셨어요. 숙소로 가는 도중 이동혁매니저님을 만나서 전반적인 이야기와 숙소 체크인을 도와주시고 이런저런 공지사항들을 들었는데 외지에서 나와 짝꿍이 아닌 한국분을 만나니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습니다 :) 저희가 선택한 숙소는 푸켓 썬수리 리조트였고 숙소 컨디션, 풀장 컨디션, 뷰 뭐 하나 나무랄때 없이 죵말 멋진 숙소였구요.레스토랑, 직원분들의 서비스 역시 너무나 좋았습니다.4박6일동안 함께 다닌 1번,3번 부부님들도 정말 좋았고 덕분에 즐거운 허니문 보내고 왔어요.관광프로그램도 다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음식들도 조금 가까워지기 힘든 아이도 있었지만,이동혁 매니저님이 끼니때마다 일정 때마다 하나하나 세심히 신경 써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음식때문에 고생하는 짝꿍이랑 위해 개인적으로 제공해주셨던 김치볶음밥은 정말 잊지 못할꺼예요!매니저님이 여행 중에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여러군데 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허니문 만큼 시간이 지나도 생각이 뚜렷한 여행도 없다돌아 온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말에 깊은 공감을 하는중입니다.저희 부부의 시작점인 허니문을 소중하고 좋았던 기억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3번 부부도 정말 많이 고마웠고 우리 현지가이드 이모님과 운전해주신 선생님.그리고 여행기간 내내 정말 잘 챙겨주신 이동혁 매니저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고과 꼭 잘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화이팅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