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은 신혼여행 기간이지만, 멀리 떠난 것만 같은 신혼여행지이길 바라며 

열심히 알아보다가 

웨딩박람회에서 만난 어썸트레블 민선기과장님!

어쩐지 플래너님이 어썸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이유가 있더랬습니다! 

제가 원하던 신혼여행지를 줄줄이 말씀드리니, 명쾌하게 카오락을 추천해주셨어요! 

대부분 어디인지 모르고, 가보니 우리나라 사람도 중국인들도 없고 모두 서양사람들~!! (그래서 더 좋았어요! 유럽분위기 ㅎㅎ)

그렇게 출발하게 된 카오락으로 

긴 시간과 좁은 좌석에서 오랫동안 비행기를 타고 가고, 도착해서 1시간30분을 달려 도착한 호텔에서 

너무 피곤하고, 힘든 시간이였지만 화이팅!!!!넘치는 신승희 가이드님을 만나뵙고 저희도 덩달아 

"오~ 기대하던 활기찬 신행이 되겠구나" 라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질문에 대한 포인트를 잡아 명확하게 안내해주시고, 

궁금함을 긁어주시는 에너지넘치는 긍정의 아이콘, 카오락의 신승희가이드님♡

그리고 카톡방을 열어주시면서 그때그때 궁금한 것들 질문했는데, 

정말 아침일찍부터도 답장해주셔서 바로바로 해결이 되었어요! (귀찮게 해드려 죄송했어요 ㅠㅠ) 

덕분에 잊지못할 신혼여행이 되었습니다! 

신랑과 다시 한 번 카오락을 꼭 가자고 약속했고, 그때 신승희가이드님께 연락드려 뵙고 감사하다고 꼭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민선기과장님, 그리고 신승희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