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4/8 7박 9일간의 발리여행(꾸따,울루와뚜)
인생 첫 발리,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여행이라 많이 설레면서도 두려웠는데요!! 공항에서부터 현지 가이드 분이 픽업와주셔서 저희는 할 일이 정말 없었어요!!(인사하기 정도..? 짐도 다 들어주심) 좋았던게 검정색 글자들 사이에서 빨간하트로 꾸며 주셔서 가이드분을 빠르게 찾을 수 있었어요 ㅎㅎ 센스bb
위자야 가이드님은 코로나 때 한국어 공부를 많이 하셔서 의사소통이 수월하게 됐고 더 배우려고 하셔서 서로의 언어 선생님이었답니다ㅎㅎ 덕분에 인도네시아어, 발리어 조금 배웠어요 ㅎㅎ 드리 마카시, 사마사마~ /쑥쑤모(쓰면 현지인분들이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원하는 스케줄이 있다면 맞춰주시고 유동적으로 스케줄 조정 해 주셔서 진짜 수월한 여행이었어요 ㅎㅎ 차 문도 직접 열어주시고 닫아주시고 완전 친절 그 자체 ㅎㅎ 저희가 여기 저기 원하는 곳도 많아서 여기 가 달라 저기 가 달라 이거 되냐 저거 해 달라 많이 귀찮게 했는데 친절하게 다 해주셨어요 ㅎㅎ
7박 9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하게 해 주신 위자야 가이드님, 부뜨라 기사님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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