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트래블 최선우부장님 감사합니다
처음 결혼준비를 하면서 많은 것을 결정했고그 중 신혼여행은 사실 쉬러간다고만 생각을 하였습니다 첫날밤 그랜드 머큐리 호텔에 입실 했을때너무나 예쁜 시설들과 깔끔한 방 그리고 커튼을 걷자마자 보이던 내부 풀장은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본격적인 관광전 소개 받을 때 박소희 실장님의소개를 듣고 너무 대단한분이 오셔서 놀랐습니다 태국에대해 설명을 정말 재밌는 퀴즈로(선물이라는 당근)이동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시간 이었습니다그리고 결혼식이라는 가장큰 이벤트를 치르고 와서 너무 피곤한 몸을 로얄스파를 추천해주셔서 받았는데, 너무 개운하고 시원했습니다 3곳의 샵을 돌았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었지만 결론은 너무 시원하다였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대우 받았던 적이 있었는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꼭 신생아가 되어 키크는 마사지를 받는 것처럼끝나고 나와서는 얼굴에 광이 나고 몸이 노곤노곤숙소에서 꿀잠 자게 해주는 마사지였습니다더쇼어 풀빌라에 도착해서는 뷰가 너무 예뻐서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들고 직원들이 너무친절하고, 버기라는 이동 수단은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이였습니다, 풀빌라 풀장에서 와이프와 즐거운 물놀이를 하고 플로팅 조식은 휴양지 감성의 끝판왕이였고, 맛도 좋았습니다 다만 호심탐탐 우리의 밥을 노리는 태국에 새와 기싸움이 필요 했습니다마지막날 체크아웃 이후 먹방먹방 먹방과이제는 새로운 가족이된 양가 부모님들의 선물을사러 면세점에 들려 건애플망고와 특산품을아주 저렴하게 잘 샀습니다, 한국에서 살수 없는또는 매우 비싼 제품들이 많았는데 인터넷으로충분히 비교하고, 신중히 골랐는데 현지실정을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이번 여행에서 박소희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것은정만 다 마음에 들었고, VIP담당하시는 분이라 센스있게 진행해주시고 힘든 패키지 여행이 아닌 대우받는 여행을 다녀서 기분 좋은 허니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