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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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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이 하루같았던 푸켓 신혼여행❤️(현지: 임현정매니져님)

☞푸켓 4박6일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일단 저희는 신혼여행 4박6일 푸켓으로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후기 적기에 앞서 푸켓에서 쏨 이라고 불리는 ★임현정매니저님★진짜 코쿤카~~☺️ 저희의 계획없는 대문자 p에 성인 ADHD들을 ㅋㅋㅋㅋㅋ너무잘 케어해주셔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놀다가 무사히 한국에왔어요,

저희 부부는 여행계획은없고 눈에 보이는거 꽂히면 하는 스타일에 외국은 무조건 한국말 덜 들려야하고 로컬로컬 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살면서 패키지 여행이라는거 처음해봤는데 저희같이 패키지여행 망설이고 계신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매니져님을 잘만나서 더더욱 재밌던거같아요!! 그것도 운입니다 여러분 아시죠! ♥

저희 후기 시작하기 전 간단한거 알려드리면

태국은 인사할때 여자는 뒤에~카 남자는~캅 붙이면된대요(매니져님한테 들었어요 .₍ᐢ. ̮.ᐢ₎ )

✿2/16일 대망의 설레는 여행 첫날✿

푸켓은 가는데까지 6시간 걸리는데 요즘은 하두 수속절차느리다 해서 일찍갓더니 시간이 둥둥떴어요(참고로 저희는2터미널) 그래서 빼놓지 못하는 공항식사후 슝 날라가서 도착하니

저희담당해주시는 현지 가이드님께서 팻말들고 서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한팀 더 기다렸다가 바로 출발~ 확실히 더운나라라서 바로 땀 삐죽삐죽 ~ 차에 탑승하니 임현정매니져님께서 저희를 환영해주셨구

다음날일정 브리핑해주시고 편의점 한번들렸다가 바로 숙소로 출발~ 여행 첫날은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지만 너무 설레요 ପ(๑•ᴗ•๑)ଓ ♡

저희숙소는 빠통과 가깝게 위치한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입니다 , 여러분 푸켓이 워낙 풀빌라가 잘되있겠지만 그중에서 전 진짜 조식맛집은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라 생각해요, 타국왔을때 식사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우리에겐,, 과일이 진짜어마무시하게 달고 나오는 음식들 전부다 부드럽고 따뜻하고 우리나라 음식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맛에 너무 잘맞아요!!! (사실 다잘먹긴함)

그리고 지금시즌에는 인도분들이 유럽쪽분들 많이 온다하셨는데 맞는말인거같아요

정말 많은사람들과 태국만의 합법인 대마냄새까지! 새로운거 천국에 넓은 공용수영장까지 있는데 남편이 워낙 물놀이를 사랑해서 남편의 지상낙원이 아니였나~ 이러면서

설레는마음으로 알콩달콩 뜨거운 (덥다는거에요..)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아! 여러분도 혹시 푸켓가시면 알고가세요

*푸켓은 팁문화가 있고 거의 불교입니다, 그리고 석회수때문에 물이 금방 더러워지니 샤워할때나 양치할때 무조건 필터갈아끼우시거나 물 사서 쓰세요

✿2/17일 본격적인 둘쨋날✿

느림보 거북이에 귀차니즘 장난아닌 우리도 현지조식은 꼭..필수!

아침댓바람부터 일어나서 화장하고 머리하고 바로 조식먹으러갔는데 인사이드 아웃사이드인지 체크후 앉아서 우아하게 의자 빼주시고 앉으면 뷔페식처럼 떠다먹으면되는 형태고 추가로 계란요리와 면요리는 주문해서 먹을수있어요

맛있을까..하다가 생각보다 너무너무맛있고 농담아니라 과일주스10번 넘게 가져다먹었어요

진짜 과일이 싸고 잘나오는나라라 그런지 집에 가져가고싶었어요

그렇게 맛있게 먹고 이제 *올드타운* 출발~!

쏨매니저님의 안내에 따라서 각각 자유시간 주시는데 여러분…너무너무더워요 푸켓은 정말 가만히있어도 찜질방 저리가라였는데 또 궁금하니까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올드타운은 현금가지고 다니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쇼핑중독자인 저는 원피스도 사고 남편 나시도 사고 슬리퍼도 사고 아쿠아슈즈도사고 여기저기 돌아보고 사진찍고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끝

그리고 마사지 받으러가는데 제가 4박6일 지내는동안 가장좋았고 가장적당히 시원했던 곳이에요

진짜 300바트를 팁으로 주어야할만큼 아~~너무시원했어요

자 이제 슬슬배가고프니 여기서 안내해주시는 음식점으로 이동했는데 아니 세상에 또 맛집

폭립맛집..돼지고기꼬치도 존맛탱 현지맥주인 창 도 진짜!!! อร่อย(아러이)막막!!!

근데 직원분들은 또 왜그렇게 착하신가요..모기물려서 긁고있으니 뿌리는 모기퇴치제 주시고 갬동,,

그렇게 걸신들린듯 먹으면 마지막코스는 푸켓의 자유의거리인 빠통비치 투어를 하게되는데 길거리에 풍기는 대마 냄새에 놀라고 봉타는 언니들이 옷차림이 너무핫해서 두번놀라고 한국과 다르게 지나가면 1층에 문 다열어놓고 라이브하는 펍들이 많아서 또다른 문화를 즐기고 푸켓 기념품하나 사고저희는 대마냄새가 싫어 바로 숙소로 갔다가 하루가 지나갑니다는 뻥이고 저희는 술좋아하는 부부라 바로 숙소앞편의점에서 맥주사고 근처걸어다니다 술집에서 또 한잔하고 그러다갑자기 소나기 내려버리기 (스콜이라한대요) 근데 다들너무 낭만적으로 비오는걸 즐겨서 오잉..?했어요

남자친구또한 푸켓놀러온 외국인과 친해져서 얘기하고 노래불러주는분이랑도 소통하고 팁주고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은 극E 입니다

그치만 비는 그칠생각이 없어서 우린 낭만아닌 낭만적으로 비를맞고 숙소를 가서 다시한잔 더 하고 바로기절!!!

✿2/18 점점 아쉬워지는 여행의 셋째날 ʕ·ᴥ·ʔ ✿

대망의 물놀이날 스피드보트와 스노클링하러 출발!

멀미는 안해서 다행이지만 저는 물을 무서워해서안좋아합니다.

그리고 패키지프로그램중에 내돈내산으로 허니문스냅촬영할수있는데 아니 평소에 커플사진안찍는 부부님들 이거꼭하세요 단언컨대 전문가는달라욬ㅋㅋㅋㅋㅋ그렇게 스냅사진 다찍으면 스노쿨링하러가기전에 밥먹고 다같이 이동하는데

저희는 같이 이동하는 팀이랑 같이 놀았는데 남편들끼리 공놀이내기해서 음료내기했습니다 결과는 저희남편이 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넛음료와 망고쥬스는 맛없을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물놀이 하고 두번째 마사지타임~~~

두번째도 마사지 시원하게 말해주셨는데 첫날이최고를 느끼며 두번째 숙소인 파빌리온도착

(여긴 크기가미쳤어요 개인수영장이 애기수영장아니라 수심어느정도있어요)

✿ 2/19일 이제는 곧 안녕인 올인클루시브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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