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 신청해서 신혼여행다녀왔어요.

어디가 좋은지 찾아보지도 않고 적당한가격, 적당한 휴양 이런생각으로 갔는데 민선기 과장님이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셔서 바로 계약걸었어요.

일본말고는 멀리가는 해외여행이 처음이기도했고, 일본여행도 같이가는 친구가 다 알려주면 넹~하고 따라만 다녀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카톡문의 답장도 빨리해주시고, 궁금한거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출국전에도 긴장안하고 잘 준비했습니다!

영어도 못하고 해외여행도 잘 안다녀봤고 많이 긴장됐는데 태국 도착해서 이청림(mira)차장님덕분에 잘 즐길 수 있었어요! 

차타고 가는시간이 중간중간 꽤 길었는데도 꿀팁알려주시고, 설명 많이 해주셔서 시간도 되게 잘 갔고, 투어갔던 곳 하나하나 더 잘 즐길 수 있었던것같아요 ㅎㅎ

다음날 일정도 정리해서 저녁에 다시 알려주셔서 준비도 잘 할 수 있었고 마음에 놓이더라구요! 발 조금 다쳤는데 바로 치료해주시고, 일정이나 건강이나 먹는것도 잘 챙겨주시고 너무 사랑해용♡

한국 도착해서도 사진보고 그때 추억 떠올리면서 좋은 얘기 나누고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