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힌에서의 4박 6일 허니문
어썸트래블 광주지사 김영석 대표님께 상담 받고 떠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현지 공항에서 가이드 nok과 만났고 한국어를 듣고 말씀하시는데 상당히 능숙하셔서 놀랐습니다 남편은 신혼여행 일주일 전부터 부랴부랴 영어회화를 공부했지만 크게 활약할 일 없을 정도로 대화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그렇게 수완나품에서 후아힌으로 가는 길은 차로 3시간이나 걸리는 긴 여행이었지만 중간중간 보이는 조형물이나 태국만의 특징을 가진 여러가지 요소들에 대해 nok이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mk레스토랑의 수키로 첫 태국음식을 맛보았고 여행기간 내내 혹시나 입에 맞지 않을까 본인 식사를 미루고 계속해서 신경 써 주신 nok에게 미안할 정도로 감사했어요 그외에 여행 상품에 묶인 아바니 호텔과 바라 리조트의 서비스 품질은 매우 좋았습니다. 숙소에서의 직원들은 자신들의 직무에 자부심을 가진듯 하였고 서비스 요청시 항상 빠른 시간 내에 제공햊 었습니다. 본디 마지막 날 방콕에서의 하루 묵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저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콕 명물을 구경하고 비행기에 올랐지만 하루만 있는 방콕 일정도 매우 알찼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방콕에서 하루 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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