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허니문
10월6일 출발하여 6박7일간 발리 허니문여행했습니다. 사전 일정 계획하는데 강문식대리님께서 저희 희망사항을 최대한 맞춰주셨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수디아나 가이드님이 저흴 픽업했는데 한국말이 너무 유창하셔서 발리 문화에 대해 이것저것, 저희 일정 관련 소통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첫 2박은 르기안 머큐어에서 했습니다. 가이드님이 프런트 직원과 발리어로 대신 체크인해주시고 방앞까지 따라와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특히 둘째날엔 짱구로 좀 멀리 친구네 보러가는 것도 밤늦게까지 동행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2박은 길리섬으로 가는 개별일절이었고, 이때도 항구까지 잘 챙겨주셨습니다. 길리섬메노로 갓는데 너무 평화롭고 스노클링도 거북이랑 재밌게 했습니다.
마지막 2박은 으븟 포시즌스에서 했는데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풀빌라 독채가 너무 아름다웠고 직원들도 한국어 가능하신 분이 있는 등 서비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발리는 여행사 가이드님이랑 기사님 동행하는게 너무 편했습니다. 특히나 교통이 안좋고 오토바리가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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