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행복한 일*(민선기과장님/sastrawan가이드)
♥ 7월 31~8월 5일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웨딩북을 통하여 어썸트래블을 알게 되었고! 민선기 과장님께서 최적의 숙소를 찾아주셨습니다!
추천해주신 숙소 모두 만족하였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 다시 발리를 꿈꾸며 살아갑니다 ㅠㅠ
♥ 발리에 도착!
늦은시간에 도착임에도 불구하고, 도착 비자와 캐리어 찾는 시간이 오버 되어 2시간 늦게 나왔는데,
뜨라완(sastrawan)가이드님께서 환한 미소로 환영 인사를 해주셨고, 숙소로 가는 차 안에서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해외 여행이 처음은 아니지만, 언어적 소통이 답답할 것 같아 걱정하였는데, 걱정은 네버! 절대 안하셔도 되요! 한국말 엄청 잘하세요!
♥ 저의 발리 계획 ♥
숙소 / 룸비니 / 찬디비치 /카욘밸리
2일차 : 점심 + 씨워킹 + 마사지 + 저녁 + 나이트투어
3일차 : 동부투어 + 점심 + 마사지 + 저녁
4일차 : 찬디비치 올인클루시브
5일차 : 지프투어 + 블랙라바 + 카페 + 우붓 시장
6일차 : 점심 + 우붓관광 + 마사지 + 저녁
♥ 투어와 함께 자유시간!
뜨라완 가이드님께서는, 어느 곳을 가든 함께 가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
동부투어를 가게 되었는데,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웨이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 번호 체크해주시며 곁에 계셨고~
중간중간에 배고프지 않은지, 몇번째 순서인지, 알려주시면서 저희 커플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투어 뿐만 아니라, 숙소 가는길에 혹시 편의점이나, 다른거 필요한거 없는지, 들리고 싶은 곳이 있는지도 물어봐주시고
숙소에만 있는 휴식일때에도 카톡으로 연락와서 체크해주셔서 섬세함에 반했습니다>.<
특히 가이드님 뿐만 아니라 같이 운전해주시는 기사님!! 완전 홍콩배우님 같으세요! 중후한 핸썸가이, 운전 실력 장난아닙니다!
♥ 발리에서의 마지막!
우붓에서의 마지막날! 관광과, 가족 친지들에게 살 기념품을 사고, 뜨라완 가이드님께서 공항안까지 직접 바래다주셨습니다!
제가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봐주심에 가슴이 찡하였어요 ㅠㅠ
어썸트래블 통해 정말 나이스한 뜨라완 가이드님과, 멋진 기사님을 만나 행복한 첫 발리 여행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연락드리고 만나고싶은 분이세요 :)
정말 잊지 못할 허니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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