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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식대리- 칸쿤출장기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는 많은 분들이 위험 할 것같다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실제로 다녀와보니 그런 느낌은 전~혀 갖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가이드와 함께해서 그런지 더 안전 하기도 했습니다. 
가이드 분의 말 중에 "하지말라는거 안하고 가지말라는곳 안가면 괜찮다"라는 말을 하셨는데요 
딱!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시내도 깨끗하고, 주변에 나무들이 많은데 나무를 잘 관리 한다고 합니다.

멕시코는 300년동안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서 주변 곳곳에 유럽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하니 확실히 여행이 유익하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20200303_084129.jpg멕시코로 떠나기 위해 칸쿤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칸쿤에서의 일정은 이제 끝이나서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멕시코의 매력을 느끼러 떠나려니 색다른 기분이 들기도 했었어요^^
공항은 정말 묘한 매력을 주는 곳 같아요!
20200303_084232.jpg이렇게 체크인 할 수 있는 기계가 있고요. 한국어로도 지원이 가능하고, 어렵지 않아 훨씬 수월 합니다~
20200303_084639.jpg이렇게 좌석도 지정할 수 있어서 수월 합니다~ 
20200303_085407.jpg체크인을 기계로 하고 줄을 서서 수속을 밟습니다~  처음 인천에서 입국할때 받은 종이는 절대 잃어 버리면 안되요~
이거 잃어버리면 다시 구매해야하는데 그게 3~5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간 직원이 잃어버린 주 알고 케리어 다시 열고 찾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수속을 도와주는 직원이 천천히 하라고 말해줘서 괜히 맘 안쫄리고 좋았어요~ 
20200303_090256.jpg짐을 부치면 바로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올라가시면 되요~ 
20200303_091545.jpg게이트 잘 확인 하시면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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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091515.jpg면세점 이용 하실 수 도 있습니다 ~  햄버거가게 부터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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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03811.jpg비행기는 3-3 배열이에요~  
20200303_131607.jpg멕시코시티에 도착해서 가이드 분을 만나러 나왔어요~  
평소에는 피켓에 손님들 성함이 기재되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세요~  
20200303_122229.jpg기다리고 있는 차량으로 이동하여 탑승 합니다.  큰 버스는 아니고요 벤 정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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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25449.jpg공항 근처는 높은 건물은 없어요. 차 타고 이동 하다가 시내쪽에 근접하기 시작하면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 해요~ 
20200303_131017.jpg이렇게 높은 빌딩들도 많고, 전용 버스 다니기도 하고 그래요~  제가 생각했던 멕시코가 아니더라고요!ㅎ



[갈레리아 프라자 호텔]


시내에 위치 해 있어 대중교통도 가깝고 호텔 주변에는 카페 등 숍들이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규모를 자랑 하는 호텔은 아니지만 멕시코에서는 위치 좋고 서비스 좋은 호텔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20200303_131716.jpg체크인 하는 곳 입니다. 심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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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33643.jpg디럭스 객실 타입 입니다. 최근에 침구류 및 리노베이션을 해서 꺠끗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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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34351.jpg프리퍼드 객실 이에요 . 여기는 일반 디럭스 룸 보다는 앞에 공간이 조금 더 있고 코너에 위치 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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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32936.jpg프리퍼드 객실을 이용하면 전용 라운지에서 간단한 술과 다과류를 드실 수 있어요~ 직원 테이블도 있어서 궁금하신 부분은 여쭤보고 바로 도움 받으실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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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34645.jpg멕시코 요리를 먹을 수 있는 1층에 있는 식당 중 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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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34958.jpg뷔페형식으로 제공되는 식당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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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32248.jpg옥상에 있는 수영장 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이용 할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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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52932.jpg멕시코시티의 주요 관광지인 [소칼로 광장] 입니다.
옆에는 메트로폴리탄 대성당부터 시작해서 앞에 보이는 길~~~다란 건물은 현재 멕시코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곳 입니다.
20200303_154039.jpg사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주고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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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직원에게 사진 잘 나올 수 있는 스팟 장소로 불러서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사람들이 국기를 대상으로 서서 사진을 찍는데 갬성사진을 찍기 위해서 몸소 이렇게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한 두 명씩 앉아서들 찍으시더라고요^^ 이쁜 사진 하나 건졌습니다!! 
가이드 분께서 손님들에게 이렇게 찍으라고 팁 줘도 되냐고 해서 좋다고 했습니다~ 하하하
20200303_155454.jpg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입니다.  성당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드는데 너무 안에가 궁금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진짜 유럽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20200303_155513.jpg실질적으로 유물이 나오기도 했고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걸 보존하기 위해 이렇게 해놓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신기하고 너무궁금했어요!!>.<
20200303_155900.jpg대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확실히 그림이 많기도 하고, 그림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눈에 들어오는게 더 많기도 합니다. 몇개는 가이드 분이 설명해주기도 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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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61530.jpg멕시코시티의 역사적인 땅의 흐름을 이렇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너무 신기했고요. 현재 그대로 보존 되고 있는 곳도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20200303_162940.jpg대통령궁 내부 입니다. 웅장하고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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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63335.jpg이렇게 내부적으로 유명한 그림들이 있는데요 멕시코의 역사를 그림으로 표현한건데 가이드분의 시대적 배경과 함께 그림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 너무 와닿고 좋았습니다!!
20200303_172800.jpg차를 타고 이동해 민예품시장에 도착 했습니다.  우리나라 남대문, 인사동 그런 느낌입니다. 
마그네틱을 주로 많이들 구매 하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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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_173049.jpg이렇게 작은 규모의 데낄라도 잇었습니다. 
20200303_183408.jpg차로 이동 해서 월마트도 다녀왔습니다. 
20200303_183536.jpg엄청 큰 규모와 사람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로 여기서 구매하는거는 데낄라가 들어가는 초코렛이 엄청 유명하고요, 커피 원두도 너무 유명해요!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매한다고 하는데 선물용으로 주기에는 조금 애매해서 저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ㅎㅎ
20200303_195544.jpg한국을 가기 전 저녁을 먹으러 한식집으로 이동 했습니다. 
한식을 보니 너무 반가운거있죠. 어쩔수 없는 한국인 인가봅니다. 
20200303_200120.jpg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왠걸!!! 핵 맛있어요!!!>.< 사장님도 한국분이고요, 직원들도 한국말을 할 줄 알아요~ 
너무 맛있었어요!! 원래 해외에 오면 한식이 더 생각나서 맛있다고들 하잖아요 ~ 진짜 맛있었어요!^^
20200303_211908.jpg1층 입구에는 이렇게 과자도 판매하더라고요~  오징어 땅콩 & 맛동산이 저의 최애인데요 너무 먹고싶었는데 
한국에 돌아가서 먹어야지 다짐만 하고 돌아왔습니다+ㅁ+
20200303_220356.jpg일정을 마무리 하고 공항으로 다시 왔습니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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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_123054.jpg인천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긴~~ 비행시간의 여정이였습니다. 
멕시코시티 투어와 칸쿤의 여행 스타일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관광+휴양을 적절히 접목시킨 것 같고, 멕시코에서의 관광 투어는 확실히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으며, 
유럽을 다녀온 듯 한 기분까지 받아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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