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식대리- 칸쿤출장기 [코코봉고]
[코코봉고]
칸쿤 하면 100이면 99는 가봤다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 코코봉고 입니다.
칸쿤의 밤을 더 재미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곳 중에 하나 인 것 같습니다!
호텔존의 거의 마지막 정류장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되시는데
칸쿤은 노선이 1개여서 내리는데 어렵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시고요
걸어서 혹시 이용 하신다면 밤 거리 무섭지 않을까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코코봉고는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입장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쇼 관람은 밤 11시부터 새벽 2시정도까지 이니 참고 해 주세요 ~
다들 이 스파이던맨과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 저는 따라하지 않았습니다!
줄을 서서 입장 하면 됩니다. 이 입주쪽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들떠있는게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업 되어있습니다~!
입장 하면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되는데 직원분이 앞쪽에 서 있어요 간단한 몸 수색(?)을 합니다.
코코봉고 주변의 다른 펍 가게들이에요~
이제 쇼가 시작됩니다!! BGM도 그렇고 사람들의 리액션과 호응 떄문에 확실히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습니다. 3층까지 있는데 거의 사람이 꽉 차서 화장실 한 번 가기도 되게 힘들어요~!
별도의 테이블을 이용 하시는 분들은 양주 같은 고가대의 술을 구매하면 이용 가능 한데 왠만한 허니문들이나 고객님들은 그렇게까지 안해도 충분히 될 것 같아요~
대신 계속 서 있으니까 체력을 잘 관리 해 두세요!!! 그치만 체력이 약한 제가 느꼈는데 자연스럽게 음악에 몸을 맡기다 보면 힘든것도 잊습니다..하하하^^
이렇게 하늘에서 다양한 몸짓으로 음악에 맞춰 공연도 합니다.
유명한 영화의 OST나 노래들을 편곡해서 다양한 컨셉으로 공연을 하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폭죽부터 해서 뭐가 막 펑펑 하면서 터지고 쏟아집니다!! 흥을 돋우기에 너무 충분합니다>.<
조커의 컨셉을 가지고 공연을 하는 때에는 굉장히 분위기가 핫 했습니다!!!
우리나라 "강남스타일"도 나옵니다. 너나할 것 없이 모두 말춤을 추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고요+ㅁ+
공연 하는 곳 앞에는 스탠딩 무대도 있어서 간혹 앞에 큰 화면에 비춰지기도 하고 코코봉고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여성들을 데리고 가면 자유롭게 스탠딩에서 춤을 추기도 합니다.
저희는 다음날 일정을 위해 공연 하는 1시까지 관람을 하고 호텔로 귀가 했습니다.
이렇게 입장할 때 팔찌를 주니까 착용 해주시고 계셔야 합니다!! 입장할 때부터 너무 정신이 없고 잘 안보여서 호텔에 도착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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