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출장기

제목

김영석 실장&황수민 주임의 ♥ 하와이 출장기 [카할라]

[카할라]


[장점]

-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돌고래, 연못 등 볼거리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 프라이빗한 느낌의 비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

-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 호텔 가격이 비쌉니다.

카할라 호텔입니다 .

외부 모습을 보시면 퐁당퐁당 발코니가 있는곳 , 없는곳 이렇게 되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

객실간의 프라이빗을 위해 이런 형태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
IMG_5038.jpg

IMG_5039.jpg

로비입니다 . 중앙에 커다란 샹들리에가 있는데 , 저녁에 보면 너무 예쁠 것 같았습니다 .

로비와 체크인데스크 모두 넓찍해서 좋았습니다 .
IMG_5046.jpg

IMG_5047.jpg


그리고 로비 옆쪽에 있는 길목에는 이렇게 카할라를 방문한 유명인들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

오바마 전 대통령 , 엘튼존 , 이영애 등 한국 연예인들의 모습도 꽤 볼 수 있었습니다 .
IMG_5100.jpg

IMG_5103.jpg

이곳은 호스피탈리티 스윗룸 인데요 , 체크인 시간 전 호텔에 도착하신 분들이 휴식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
IMG_5048.jpg
안쪽에는 이렇게 쉴수 있는 공간과 함께 컴퓨터와 샤워시설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IMG_5051.jpg

IMG_5049.jpg

IMG_5050.jpg



객실 내부입니다
. 객실은 어떤 호텔보다도 정말 넓었습니다 . 그리고 안에 있는 자재들이 딱보기에도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

알고보니 객실 내부에 비치된 가구들이 영국 왕실에 납품되는 것과 같은 회사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

IMG_5065.jpg
화장실입니다
. 화장실도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넓게 되어있습니다 .
IMG_5061.jpg

IMG_5064.jpg

시닉뷰입니다 . 산쪽 뷰가 나오는데 , 높은 빌딩도 없고 해서 탁 트인 느낌이 듭니다 .

저녁에 보면 불빛이 반짝반짝해서 야경또한 정말 예쁘다고 합니다 .
IMG_5053.jpg

IMG_5059.jpg

발코니에서 옆 객실을 보았는데요 , 이렇게 막혀 있어서 프라이빗 보장이 되어 좋았습니다 .

IMG_5057.jpg
그리고 카할라는 발코니가 있는 객실과 없는 객실로 나뉘는데요
, 발코니가 있는 객실이 금액이 조금 더 비싸기는 하나 보다 더 탁트인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 .
IMG_5077.jpg



카할라의 조식당입니다
. 굉장히 넓습니다 .

이곳은 중식 , 석식때도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요 , 그때는 격식있는 옷차림을 갖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
IMG_5082.jpg

IMG_5085.jpg

IMG_5084.jpg

IMG_5083.jpg

IMG_5086.jpg

조식당에서 바로 앞으로 나오니 비치웨딩을 진행하고 있는 커플이 있었습니다 . 물론 금액은 어마어마하게 비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IMG_5087.jpg


다음은 돌고래가 있는 호수입니다 . 6 마리의 돌고래가 있다고 해요 .

카할라호텔에는 돌고래와 함께 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IMG_5070.jpg

제가 갔을때는 돌고래와 같이 수영도 하고 , 뽀뽀사진도 찍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IMG_5097.jpg


IMG_5091.jpg
바로 옆에는 물고기를 키우는 연못도 있었습니다
. 크기가 꽤나 커서 산책하면서 돌고래와 물고기를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IMG_5044.jpg

IMG_5090.jpg

카할라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비치입니다 . 조용하고 한적하여 와이키키비치와는 또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

앞의 비치가 카할라의 프라이빗 비치는 아니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보니 프라이빗비치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IMG_5088.jpg

IMG_5068.jpg

그리고 카할라가 시내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시내 나갈 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카할라에서는 인터네서널 마켓, 카할라몰 등 쇼핑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께 픽업서비스도 제공 해 준다고 합니다.
정말 한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인 카할라는 다시 한번 또 방문 해 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