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우 차장의 13박15일 스페인 출장기 [세비야편]
세비야는 앞서 다른 도시들과는 느낌이 조금 달랐습니다.도시의 큐모가 크고 현대적 느낌의 건물들이 많았던 지역이었습니다.워킹투어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미팅 포인트로 향합니다.
반나절 워킹투어 가이드를 만나기 위해서 세비야 누에보 광장으로 왔습니다.스페인은 지역마다 광장이 참 많습니다.
광장 주변에서 시내를 다니는 트램도 볼수 있었습니다.타볼일은 없어서 구경만 했습니다.
세비야 은행입니다.정문 양쪽에 위치한 깍뚝 머리의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ㅎㅎ
사진 오른쪽 끝에 위치한 건물이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게 지어져있었습니다.그 건물 배경으로 사진들 많이 찍고 있더라고요.저건물은 중국인이 매매해서 이제는 중국인 소유라 합니다 ㅎㄷㄷ
세비야 대성당 옆에 히랄다탑입니다.외부에서 보며 외관 장식들에 대한 유례와 설명을 들었습니다.사진에서 잘안보일수 있는데 거의 꼭대기쯤에 밖에서 볼때 5개의종이 있고 그아래로 물이 나갈수 있는 배수구가 구멍이 뚫려 있는데 그곳까지는 올라갈수 있다합니다.대성당 입장료 구매후에 올라갈수 있다하니 이따가 올라가보겠습니다.
대성당 외관모습니다.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마차타는 투어도 즐비해있네요.말들이 굉장히 많은만큼 말들 응가 스멜 또한 많이 나네요 ㅋㅋ
대성당입구 모습입니다.저희는 세비야 반나절 워킹투어로 입장료 있는곳은 외부에서 설명만 듣는거라 외관에 대해서 안내받고 내부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는 마찬가지로 밖에서 설명으로만 듣습니다. 대성당도 이따가 자유시간때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비야 알카사르이고요 줄이 굉장히 깁니다.앞서 다른도시에서 알카사르를 몇곳 가봐서 여기는 외관에서만 관람후 다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산타크루즈 지구 가기전 공원 같은 곳입니다.보이는 나무들은 오렌지 나무라 하고요 오렌지가 한창 열릴때는 장관이라고 하네요.오렌지 냄새도 정말 그득하다고 합니다.뒤로 히랄다탑이랑 대성당도 보여 사진도 많이 찍는 포인트라 하네요.
산타크루즈 지구입니다.예전 유대인들이 모여살던 지구입니다.톨레도 골목과 비슷하게 좁은 골목길입니다.톨레도도 좁은 골목길로 이루어진 마을은 유대인들이 모여살던 마을이었습니다.
스페인 전통 먹거리들이랑 기념품들을 살수있는 샵도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도하고 맛도 봤습니다.
콜럼버스 출항 500주년 동상입니다.
세비야 대학이라길래 한장 찍어봤습니다.
세비야 일정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세비야 광장입니다.예전 김태희씨가 플라맹고 춤을 추는 CF장소로 유명한곳인데요.정말 큰 규모의 광장이었고 멋졌습니다.
스페인광장을 건축한 아니발 곤살레스 동상입니다.
영화 미녀와야수 촬영지로 이용됐다는 스페인 광장 내부입니다.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광장 건물 2층에서 본 전경입니다.해지면 스페인 광장이 더 이쁘다고합니다.이따 밤에 다시 와보겠습니다.
점심식사후 자유시간에 입장권 구매후 세비야 대성당으로 입장해봅니다.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성당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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