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도착후 숙소에 짐풀고 처음으로 간곳이 프라도미술관이었습니다.월-토 10~2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요.일요일은 10~19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18시 이후부터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저희는 시간을 17시부터 잘못 알고 찾아가서 아쉽게도 입장해서 관람하지는 못했네요 ㅠㅠ

미술관 바로 앞 맞은편에 세워진 고야동상도 찍어보았습니다.프라도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대부분의 작품이 고야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프라도 미술관 가는길에 찍어본 거리와 건물 사진들입니다.건물이 참 아름답게 건축되어있네요.

마드리드의 메인시내라고 할수있는 솔광장입니다.시그니처인 곰 동상이 인상적입니다.평일이고 비오는대도 시내라 그런지 사람은 많았습니다.밤이되면 더욱 북적입니다.

솔광장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마요르 광장입니다.4층건물로 ㄷ자 형태로 건물이 구성되어 있고 굉장히 넓은 광장입니다.1층엔 보시는것처럼 까페및 식당등이 있으니 간단하게 커피나 맥주한잔 마시기도 좋습니다.

산미겔 시장입니다.보시는것처럼 건물안에 시장이 구성되어져 있습니다.외관이 참 이쁩니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판매되고 있고 시장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이고 시끌시끌하니 저는 참 좋았습니다 ㅎㅎ

비가 오는대로 불구하고 열심히 걸어서 간 마드리드 광장인데 입장시간이 마감이라 아쉽게도 들어가보진 못하고 밖에서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마드리드 스페인 광장입니다.돈키호테 동상이 있는걸로 알려진 광장인데요.제가 찾아갔을때는 공사중이라 입장도 안되고 천등으로 동상도 덮혀져 있는 어수선한 상황이라 광장밖에만 보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ㅠㅠ

마드리드는 관광할수 있는 각 포인트들이 크게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도보로도 충분히 다녀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