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투어]

이탈리아 남부투어 미팅장소는 메체나테 펠리스 호텔 앞에서 진행됩니다. 

바우쳐 적힌 투어업체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미팅이 종료되면 사진과 같은 대형버스에 탑승하여 이동하게 됩니다 보통 30명가량 투어진행 하는거 같습니다.

루트는 로마->폼페이->나폴리항구->소렌토->아말피해안->포지타노로 진행됩니다.

조금만 이동하면은 화장실과 간단한 요깃거리를 해결 할 수있는 휴게소에 들르게 됩니다.

저는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금액은 7.5유로 였습니다.

아무래도 휴게소인 만큼 금액대가 착하지는 않았습니다. 맛도 그러저럭이여서 개인적으로 빵같은 간단한걸 싸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폼페이]

폼페이 전경지도 입니다. 다 볼려면 하루갖고는 택도없어 필수 관광지만 이동하게 됩니다.

투어시작하면 이런 수신기를 나눠줍니다. 이걸 통해 가이드님에 설명을 들을수 가 있습니다.

여기는 예전 고대 로마시절 검투사 훈련장소였다고 합니다. 

각 귀족들은 올라가서 훈련하는 어린 검투사들을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폼페이 광장입니다. 여기서 각종 공연과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앞에서 말하는 말이 맨 뒤에까지 들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와이파이 표시 또한 여기서 따왔다고 합니다. 

저 둥근쇠붙이안에는 좌석번호가 써있었다고 합니다 

보이시는 도로는 폼페이에 도로입니다. 가이드님이 서있으신 곳은 인도이고 그 앞부분은 마차 또는 말이 지나가는 도로 라고 합니다. 현대에 도로개념이 여기서 나왔다고 합니다. 

앞에 있는 건물은 집터입니다. 화장실과 주방은 집에 없고 다른 건물에서 공동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폼페이에 테마파크입니다. 앞에있는 공터는 운동을 하였던 운동장이고 스파샵과 공중목욕탕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공중목욕탕입니다. 많은 폼페이 시민들이 여기서 목욕을 즐겼다고 합니다. 

이쪽은 당시의 스파샵입니다. 앞에있는 미라는 당시 여인이 화산재에 뒤덮혀 미라가 되어있던걸 토굴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폼페이는 가톨릭이 국교로 정해지기 전이여서 그리스신을 섬겼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성당보다는 그리스 신전들이 있습니다. 앞에있는 산은 당시 화산폭발하였던 베수비오 화산입니다. 

토굴된 당시의 유물들입니다. 화산재에 묻혀있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가 발굴 되었다고 합니다. 

[아말피해안]

차량이동중 뷰포인트에 내려서 사진찍을 시간을 줍니다 많은분들이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서 촬영중이시네요^^ 

[포지타노]

포지타노 도착하시면 따로 일정은 없으시고 약 1시간30분가량 자유시간을 줍니다. 자유시간동안 사진찍고 상점에서 물건구매하시면 됩니다. 포지타노 특산품이 레몬이여서 레몬관련상품이 인기있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포지타노 해변입니다. 여름시즌에 숙박까지 하시면 유럽 비치에서 노실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레몬슬러시로 배경사진 찍으시길래 저도 찍어봤습니다^^ 

포지타노는 제가 갔었던 토스카나 소도시와는 또다른 매력이 가진 도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시즌에 와서 숙박을 하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