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우 차장의 13박15일 스페인 출장기 [테네리페섬(호텔인스펙션1)]
[H10 아틀란틱 선셋호텔]
테네리페 4박일정중 3박을 투숙했던 H10아틀란틱 선셋호텔입니다.
로비입니다.건물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이쁜 호텔입니다.
객실은 상당히 넓습니다.호텔보다는 리조트라는 느낌이 숙소입니다.일반 객실인데 타 호텔 주니어스윗정도 되는거 같네요 ㅎㅎ
욕조는 따로없지만 욕실도 넓습니다.특이한점은 물이 굉장히 미끌거리는 느낌?!ㅋㅋ 샤워해도 미끌거려서 안닦인줄 알고 한참을 샤워했다는 ㅎㅎ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같이 같던 일행분들도 모두 그랬다하네요~~샤워후 촉촉한 느낌을 받았으니 좋은 물로 샤워한거라 생각해봅니다.
레스토랑입니다.보시는것처럼 복장제한이 있네요.민소매, 반바지,쪼리등은 입장이 안된다합니다.쪼리를 신고가서 다시 숙소가서 운동화로 갈아신고 입장했습니다.근데 다음날 식사할때 보니 쪼리 신고 들어온 외국인들도 있었네요.크게 제지하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귀찮을꺼 같아서 저는 복장을 준수해서 식사하러 다녔습니다 ㅎㅎ
애기들이랑 같이 놀수있는 자그마한 워터파크 시설도 갖춰져 있네요.일정상 수영장등 부대시설은 이용해보질 못했습니다.
풀억세스 타입의 숙소입니다.1층 수영장이랑 바로 이어진다는 장점도 있지만 지나다니는 투숙객들이 숙소안을 들여다 볼수 있다는 단점도 있네요.지나가면서 보니 커튼을 치지 않으면 숙소안이 훤히 다 보이더라고요.
위에 보이는 수영장길을 쭉 따라 걸어올라가니 바다전망이 시원하게 보이는 인피니티풀도 나옵니다.이른 아침이라 이용객들은 없습니다.더워서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일정을 하러 나가야 하기에 구경하고 사진만 찍어봅니다.
숙소에서 밤에 찍어본 뷰입니다.저 앞에 반짝반짝 빛나는 큰건물이 하드락 호텔입니다.하드락이라고 간판이 달려있는 호텔이 2개보이네요 규모가 상당한거 같습니다.밤이 되면 하드락에서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바오밥 스윗]
테네리페 4박일정중 마지막1 박을 투숙했던 바오밥스윗 호텔입니다.
호텔 입구 옆에 보이는것처럼 모레밭위에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놨네요!!
위에 사진처럼 룸타입별로 섹터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희가 투숙했던 객실입니다.일반 객실은 마감이라 보지 못했습니다.보통 2인 1객실인데 스윗 객실이라 저희는 남자 5명이 한방을 이용하여 일반 카테고리보다 조금 높은 스윗 객실을 이용하였습니다.
입구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있는 세컨룸입니다.세컨룸이니 객실 규모가 작습니다.
세컨룸 옆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거실및 부엌공간입니다.조리시설이 잘되어 있으니 간단한 음식을 해먹기 좋습니다.
메인룸입니다.룸안에 욕실이 딸려있습니다.
큰 수영장이 메인수영장이고 작은풀은 풀빌라동 개인수영장입니다.구조가 저런식으로 되어있네요.
지하1층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1층 리셉션 들어가기전에 바닥에 원모양 유리가 있는데 유리 밑으로 레스토랑이 부분적으로 보입니다
[로카 니바리아 그란호텔(아드리안)]
아드리안 계열 호텔인 로카 니바리아 그란호텔입니다.
로비와 리셉션 모습니다.
객실을 보러 갑니다.
객실은 무난한 호텔객실 컨디션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욕조도 있고 작지만 갖춰질것은 다 갖춰졌습니다.
저희가 봤던 객실은 씨뷰룸이었는데 테라스에서 바다전망이 탁트여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메인풀입니다.저멀리 온수풀도 보입니다.
세컨풀 모습입니다.
메인레스토랑입니다.조식은 메인 레스토랑에서 드시면 되고 HB로 갈 경우 석식은 리조트내에 모든식당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굴 레스토랑도 있길래 찍어봤습니다.저녁에 이속에서 식사를 하면 분위기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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