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우 차장의 13박15일 스페인 출장기 [테네리페섬(공항출발+시암파크)]
[테네리페섬으로 이동]
세바야 체크아웃후 테네리페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테네리페는 스페인이지만 아프리카 모로코 바로 옆에 있는 섬이라 스페인은 겨울이지만 낮기온 26~27도쯤 되는 더운날씨입니다.시차는 스페인 본섬보다 1시간 늦습니다.비행시간은 3시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공항은 역시 규모가 작습니다.보통 저가 비행기등이 취항하는 공항이라 라이언항공을 타고 갔는데 수속 창구 하나밖에 안열었는데도 금방 수속했습니다.
짐검사를 받고 나오면 자그마한 면세점과 식당이 보이네요.
좌석은 3-3배열입니다.짧은 비행이라 기내서비스는 없습니다.중간좌석 배정받아서 참 불편하게 갔네요.
테네리페 도착후 렌트카 수령하러 갑니다.
렌트카 픽업후 숙소 이동해서 체크인후 시암파크로 이동합니다.
[시암파크]
시암파크 입구입니다.본섬에서는 엄청 추워서 떨다가 왔는데 여긴 낮에 너무 뜨거워서 그늘을 찾아다녔습니다.ㅎㅎ
이쪽에서 페이를 하고 락카키를 받고 옆에 보이는 화장실겸 탈의실에서 환복후 락카룸은 위에 보이시는 사진에서 바로 맞은편에 있으니 거기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물놀이 하는곳이라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 못해서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다양한 탈거리가 있었습니다.무엇보다 좋은건 비수기라 그런지 대기하는 줄이 거의 없어서 타고 싶은 놀이시설을 거의 바로바로 탈수 있어서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ㅎㅎ 물놀이 좋아하시는 신랑 신부님께서는 한번 와보실만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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