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우 차장의 13박15일 스페인 출장기 [바르셀로나(몬세라트+시체스)]
[몬세라트]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갑니다.그라시아 거리 까사바트요 건너편 맥도날드 앞에서 미팅합니다.대형 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주변 전경이 참 좋습니다.공기도 좋고 기암괴석이 멋스럽습니다.
수도원을 구경하러 올라가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건축가인 수비라치 작품이라고 합니다.걸어가면서 얼굴을 보는 각도가 달라져도 똑같아 보인다합니다.
대기하면서 가이드를 통해서 이곳 수도원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수도원 안의 내부 동상등 건축양식입니다.
수도원을 들어가는 입구도 있고 옆으로는 미사를 드릴수있는 곳도 있습니다.실제로 미사가 진행되니 드리고 싶으신분들 시간 맞춰서 미사에 참여해보심도 좋습니다.
에스콜로니아 합창단 소년이었는데 백혈병으로 죽어서 그를 기리기위한 동상도 마련됐다고 하네요.
유명한 검은 성모상입니다.성모상 손을 잡고 기도를 드리면 이루어진다고해서 관광객 대부분은 손을 잡고 잠시 기도하며 그모습을 카메라에 많이들 담습니다.
건물 안쪽에 자세히 보시면 한복을 입은 모형이 있다해서 찾아봤습니다.실제 한국인 누구를 본떠 만든거라 한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에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저렇게 양초를 구매해서 기도를 드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초는 색깔마다 기원하는게 다르다하고요.색깔별로 금액도 다르다합니다.
수도원 내부 관람을 마치고 이제 푸니쿨라라는 케이블카를 탑승하러 갑니다.
표를 구매하고 푸니쿨라를 기다려봅니다.왕복 13.5유로입니다.
앉을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자리를 잡고 비탈진 경사를 올라갑니다.
올라오면 몬세라트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는 공간ㅇ이 마련되어있습니다.
푸니쿨라 타고 올라와서 본 전경입니다.
푸니쿨라를 다시 타고 내려와서 몬세라트에서 뷰가 좋다는 십자가가 세워진 언덕으로 향해 봅니다.
걸어가는길에 찍어봤습니다.푸니클라 탑승하는곳에서 약 15~20분정도 걸어가면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도착했습니다.시원하게 바람이 불고 탁 트인 전망이 참 멋집니다.
[시체스]
몬세라트 일정을 마치고 전지현,이민호 주연이었던 푸른바다의 전설 촬영지였던 시체스로 향합니다.
해변도시 시체스입니다.바닷가 앞쪽으로 상점들이 즐비해있고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이곳은 동성애자들이 많이 방문한다합니다.저쪽에 보이는 무지개 표시는 동성애자들 표현한다고 하는데요.무지개 무늬의 깃발이나 표시가 있는 술집은 동성애자들의,술집,거리에 있으면 그들이 사는거리라고 합니다.이곳 시체스는 역사적으로도 그들의 문화가 있었던 곳이라합니다.이곳 시체스는 게이비치와 누드비치가 있다고 하네요.게이 축제등도 이곳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골목골목이 아기자기하니 이쁘고 가이드 말로는 산토리는 느낌이 난다고 표현하네요.골목에서 스냅 촬영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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