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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씬짜오 ★ 7/7~7/12 베트남 다낭 출장기[호이안, 다낭 롯데마트]


[호이안 - 주간풍경 및 야경]

허니무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역중 하나인 호이안은 주간의 풍경과 야간의 풍경이 180도 다릅니다.
낮에는 예전 베트남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느낄수 있으며 밤에는 매일매일 아름다운 등불축제
를 열고있어 투본강을 따라 굉장히 많은 연등이 흘러가는 장관을 볼수 있는 지역입니다.






낮에는 사진과 같이 예전 베트남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밤과는 다르게 조용하고 전원적인 느낌을 받으실수 있는 지역입니다.


베트남의 명물중 하나인 시클로 모습입니다. 시클로를 타고 호이안 시내를 편안하게 둘러보실수 있습니다.










다낭의 야경의 모습입니다. 다낭에서는 풍등을 물에 띄워보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풍습이 있어
사진과 같이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풍등을 띄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연등을 파는 사람들은 아이들이나 할머니들이 대부분 길거리에서 사진과 같이 판매합니다.
가격은 한번 띄우는데 우리돈으로 천원 정도면 가능합니다.






예전 일본인 거주지와 중국인 거주지를 연결했다고 하는 내원교 모습입니다.
전쟁중에도 훼손되지 않고 남아있는 의미가 있는 다리여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중 하나입니다.






내원교를 지나 조금만 더 걸어오면 보시는 것처럼 형형색색의 연등을 바로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신혼집을 꾸밀때 포인트로 쓰기좋은 예쁜 연등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연등뿐 아니라 수공예로 만드는 다양한 기념품들도 판매합니다.










호이안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투본강을 끼고 위와같은 맛집들이 줄줄이 위치해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동남아처럼 현지식의 음식이 아닌 웨스턴, 인터컨티넨탈, 아메리칸식등 분위기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
원하시는 기호대로 골라서 드실 수 있습니다.
투본강의 연등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 디너는 다른 지역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장관중의 장관입니다.^^


[다낭 롯데마트]

다낭은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일정중 하루나 이틀정도 완벽한 자유일정이 포함되 있기 때문에 신랑, 신부님께서
자유일정에 쇼핑을 하러 가시는 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다낭의 롯데마트는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고가로 판매되는 커피, 향신료, 술등을 굉장히 저렴하게 살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자유일정때 많이들 방문하시는 곳입니다.




롯데마트 전경입니다. 롯데마트는 우리나라 마트와 굉장히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마트 안에는 극장, 볼링장, 푸드코트
등 쇼핑만 할수있는 곳이 아니라 여러가지 거리를 할수 있는 곳입니다.




1층에 위치한 롯데리아입니다. 다낭에서는 롯데리아가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하더라구요~
베트남 물가로는 굉장히 비싼 금액이라고 합니다.




롯데리아 맞은편에 위치한 파리바게트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빵들이 많이 보입니다.




매장안 모습입니다. 우라나라 마트와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지에서는 국내에서 굉장히 비싸게 팔리는
 커피나 향신료 유아 문구류등이 국내의 금액보다 30%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들 사신다고 합니다.








마트 5층(정확하지 않지만...^^;;) 볼링장, 롤러장, 게임장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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