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호부장, 전아름대리의 카오락&푸켓 출장기(방콕공항 경유방법)
★ 2015.04.6 - 04.12 출장기 ★
4/6일부터 7일간 다녀온 출장기를 작성합니다.
먼저 저희가 타고간 TG659편 항공기를 보여드립니다.
타이항공은 태국의 국적기로 아시아에서도 가장 만족도가 좋은 항공사중 하나입니다.
좌석은 사진과 같이 3-3-3으로 우리나라 국적기보다 큰 보잉 777입니다.
개인 모니터가 전부 있어서 게임, 영화, 쇼핑등을 할수 있습니다. 태국으로 허니문을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항공사 입니다.
대부분 태국의 허니문 지역(크라비, 사무이 등)은 방콕에서 경유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경유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셔서 경유하는 방법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바로 찍은 모습입니다.
내리시면 고민하실 필요없이 길따라서 쭉 직진하시면 됩니다.(다른쪽으로 가는 방향 자체가 없습니다.^^;;)
무빙워크를 쭉 따라서 가시면 곧 입국심사 하는 장소가 나오게 됩니다.
중간중간에 이런식으로 표지판이 있기 때문에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위 사진의 전광판이 나오면 경유하는 분과 방콕에서 내리시는 분들이 각각 나가는 구간이 나오게 됩니다.
그 구간으로 나가면 파란색 셔츠입으신 분(방콕공항 직원) 경유하는 분들이 가는 장소와 방콕에서 내리는 분들께 각각
안내를 해 드립니다. 경유하시는 분들께는 CIQ라고 써있는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그걸보고 직원들이 확인하고 안내를
드립니다.
사진과 같이 방콕공항에서 간단한 입국 심사를 한후에 국내선 면세점이 있는 장소로 가시면 됩니다.
국내선 게이트 입니다.
국내선 면세점 구간에는 사진과 같은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푸드코트에는 맥도날드부터 타이식, 카페등 다양한
메뉴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간단한 요기를 하셔도 좋습니다^^
Tip: 방콕 공항의 커피샵에서는 커피를 마신후에 와이파이를 공짜로 쓸수있기 때문에 무제한 인터넷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국내선 타기전까지 이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방콕에서 비행기를 탄후 1시간 정도 국내선을 타고 오시면 푸켓공항에 도착하시게 됩니다.
짐을 찾고 나오시면 위 사진과 같이 각 가이드 분들이 성함을 쓴 피켓을 들고 계십니다.
본인의 이름을 찾으셔서 가이드분을 만나신 후에 일정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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