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밀라푸시]
* 장점
- 1대1 버틀러 서비스가 가능하다
- 기본 식사플랜으로 이용할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고, 알라까르테식 이다.
- 객실이 넓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 단점
- 몇몇 레스토랑은 음식이 짠 편이다 (알라카르테라 덜짜게 미리 요청하면 된다)
공항에 도착하면 볼수 있는 아밀라푸시 부스입니다.
아밀라푸시는 국내선 이동이라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직원분께서 짐도 옮겨주시고 티켓팅, 수하물수속까지 다 해주시기 때문에 저흰 편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짠~ 이렇게 걸어서 3분이면 바로 도착합니다 ^^
티켓팅 해주실동안 잠시 기다리기~~
티켓팅 마치고 건너편에 있는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
아밀라푸시 전용 라운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늑하게 기다릴수 있습니다 ^^
식사도 드실수 있는데요~~ 물론 무료로 제공됩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저렇게 적어줍니다 :)
티켓을 받고 잠시 기다리면
항공시간에 맞춰서 리조트 직원이 다시와서 안내를 해줍니다 ^^ 설명을 듣고 시간에 맞춰서 다시 공항이동~
알아서 수하물 부쳐주고, 수속도 밟아주니 우린 카운터로 갈 필요없이 바로 터미널로 이동~~
국내선 항공입니다.
생각보다 쾌적해서 놀랐습니다..
작지만 흔들림 없는 비행기
국내선으로 타고가도 몰디브의 섬들을 볼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리조트 맞추기놀이..
자 이렇게 비행기가 위로뜨자마자 쭉 다시 내려오면 금새 도착..
아밀라푸시 피켓들고 있는 직원분이 나와계십니다.
보트 선착장으로 안내해줄 버스..
짐은 안찾아도 됩니다. 다 알아서 갖다주심~~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로 2분?3분?,, 바로 옆입니다.
8분정도를 달려 도착한 아밀라푸시~~
리조트 직원분 &버틀러분이 나와서 맞이해주십니다 :)
잠깐 대기하고 체크인을 하는데요~
버틀러분과 정식적으로 인사를하고 버기타고 숙소로 안내해주십니다~~
[라군하우스]
저희는 라군하우스 객실에 머물렀습니다.
가격은 오션리프->라군하우스->오션라군하우스 입니다.
아밀라푸시는 객실마다 자전거 2대가 있어서 굳이 버기를 이용 안해도 쉽게 이동할수 있습니다~
입구 모습..
커피 & 티 캡슐과, 무료로 제공하는 물.. 커피포트 등 라군&오션라군하우스는 기본 제공하는 물이 많습니다.
서랍장을 열어보니 과자,와인냉장고가 있네요 (유료서비스)
미니바도 큼직합니다~~ (유료)
자 안으로 들어오면 침대가 뙇
정변에서 본 침대.. 굉장히 푹신푹신 합니다.. 꿀잠.
사진보고 눈치 채신분은.. 아시겠지만 저때 비가 많이 왔습니다. 분명 건기였는데요..
자 이렇게 비가 와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습니다~
웰컴과일,지도,간단한 디저트, 샴페인이 있습니다.
침대 왼편에는 아이패드와 , 버틀러와 상시 연락 가능한 핸드폰이 있습니다. 버튼하나만 누르면 바로 버틀러와 연결됩니다.
아이패드는 각 부대시설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구요
구명조끼도 옷장에 있어서 굳이 워터스포츠 센터를 안가도 됩니다.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선덱공간이 넓어서 좋습니다. (날씨정말.. ㅠㅠ)
한번은 저기 테이블에서 라면먹으면서 빗소리 듣고 바다를 보는데 정말 좋더라구여 ㅎㅎ
왼쪽에는 바닷물을 흘려보낼수 있는 샤워공간
아래로 내려가면 라군하우스 수중환경입니다.
라군하우스라 물고기가 없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밑에서 물고기 많이 봤습니다 :)
해먹도 있어서 인생샷찍기 좋습니다. (저처럼 키가 좀 작으신분들은 힘들어요)
자 이번에 침대 왼쪽공간에 있는 욕실입니다.
욕조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세면대도 두개가 있어서 편하구요 :)
확실히 리조트가 얼마 안되어서 다 빤짝빤짝
왼쪽엔 한쪽은 변기, 한쪽은 샤워부스
야외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한번 시도 해봤지만 물놀이 한뒤라 추워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오션리프하우스 & 오션라군하우스]
오션 리프하우스로 가는길..
확실히 바다색이 다릅니다. 산호가 많습니다.
오션리프하우스 & 오션라군하우스는 객실구조,크기 다 동일하며 수중환경의 차이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거실공간이 나옵니다.
TV가 두대 (거실,침실)
이 객실은 침대기준 왼쪽에 욕실이 있습니다.
침대쪽에서 바라본 바다
라군하우스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
라군하우스는 풀이 길게 뻗어있구요, 오션리프&오션라군 하우스는 넓은 사각형 모양입니다.
원래 아밀라푸시는 온통 하얀 객실이었지만
저렇게 푸른색으로 바꾸고 있다네요~
아주 예쁜 객실이지만... 날씨때문에 예쁘게 안나왔네요 ㅠㅠ
[오션리프하우스 수중환경]
[오션라군하우스 수중환경]
정말 신기하게도 같은 섬인데 객실 위치마다 바다 색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스카이 하우스]
아밀라푸시에 딱 한채밖에 없는 스카이하우스 버블
이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자마자 마스터 베드가 보이구요
개인 수영장입니다.
숲속에 있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수영장 왼쪽에 이렇게 버블이 있습니다.
모리셔스에 버블롯지 숙소가 유명한데 이쪽에도 있네요, 입구에 문, 중간문 있습니다.
가족들을 위한 객실이다 보니 침실,욕실이 많습니다.
세컨베드룸
[스파 & 사우나 & 짐]
Javvu 스파입니다.
스파메뉴들~ 한국어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손님이 이용하고 있는 관계로 스파샵 내부는 볼 수 없었습니다.
이 공간에 짐, 간단한 카페, 뷰티살롱 (네일,헤어샵등), 요가 파빌리온, 스팀&사우나 공간이 같이있습니다.
스팀&사우나 입니다.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구요, 남,여 따로 이용해야하지만 미리 예약하면
커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욕조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야외풍경~
이렇게 남자 & 여자 나눠져 있습니다.
짐도 이쪽에 있구요
바다쪽으로 나오면 또 다른 아밀라푸시의 모습입니다.
저기는 요가 파빌리온입니다.
12월부터 무료로 바뀌었다고 하니 요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는길에 풋살 경기장 & 테니스코트도 보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아밀라푸시 지도입니다.
공용수영장 :)
비올때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전 일해야해서 즐기진 못했습니다 ㅠㅠ
[Baazaar/Fresh] - 조식 레스토랑
조식 레스토랑입니다.
간단한 세미뷔페가 차려지고, 메인은 알라까르테 식입니다.
이 중 원하시는 음식을 주문하시면 되는데 갯수제한은 없습니다.
메인이 알라까르테지만 뷔페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Joe"s Pizza] - 런치 레스토랑
아밀라푸시에서 유명한 조스피자 입니다.
아밀라푸시 직원들도 계속 자랑하더라구요 ㅎㅎ
옆에 바자르 바 에서 주문하실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피자갯수 제한은 없습니다.
주류 메뉴판입니다. 아밀라푸시는 기본 올인클루시브 이므로 BP 금액으로 보시면 됩니다 :)
피자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남으면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요 :), 처음에 주문자체를 테이크아웃으로 하셔도 되구요!^^
[THE EMPEROR BEACH CLUB] - 런치 레스토랑
THE EMPEROR BEACH CLUB은 간단한 스토어와 같이 있어요~
가격은 좀 있지만, 기념품이나 필요한것들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스토어에서 레스토랑 가는길에 있는 당구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다른 레스토랑과 또 다른 캐주얼한 분위기입니다.
마찬가지로 간단한 뷔페가 있구요
디저트메뉴가 굉장히 많아서 보는눈이 즐거웠습니다^^
간단뷔페지만 간단하지 않은 종류들~~
이곳도 음식 주문이 가능하구요
햄버거가 유명하니 햄버거와, 파스타를 시켜보았습니다. 직원분께서 추천메뉴를 설명해주세요 :)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_ㅠ
[Feeling Koi &1 OAK LOUNGE]
배에서 내렸던 곳 옆에 필링코이 레스토랑과 선셋바가 있습니다.
필링코이, 일식 레스토랑이구요 바다를보며 식사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숙박중 1회 포함입니다.
저희는 코스로 시켰습니다.
여행이 끝날때 쯤 한식이 그리울때 예약하면 될것 같더라구요~
초코 찰떡파이를 얼려놓은듯한 맛.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 엄청 맛있습니다.
2층에있는 1 OAK LOUNGE, SUNSET BAR 입니다.
아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ㅠㅠ
와인,샴페인 다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어두컴컴~~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
WOK - [디너 레스토랑]
아시안 레스토랑입니다 :)
코스요리라 메뉴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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