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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민 과장의 ▶단기 서유럽일주◀ 9박11일 출장기 [스위스]

4일차 오전 입니다 ! 인터라켄 전일 가이드 동반 융프라우 등정 일정 스위스 인터라켄 도착 후 스텔라 호텔에 묵었구요~ 역시..스위스는...자연경관..알프스산맥 ㅜ___ㅜ 전날 밤에는 정말 컴컴해서 보이는게 없었는데 오전에는 이런뷰가 ㅎㅎㅎㅎ 조식 레스토랑에서 봤던 뷰구요~ 조그맣게 꾸며진 가든 뒤로 그림같은 알프스 산맥..입니당...★ 아침을 먹으면서 """"""""""""""""""""""""""""""""아~~ 좋아 ! 이런 분위기 느끼려고 내가 스위스 왔지!!"""""""""""""""""""""""""""""""" 라는 마음이 물씬 드실 겁니당 ~~!! 조식 후 , 호텔에서 구글맵을 찍고 인터라켄 오스트 역으로 향합니다! 가이드 미팅 장소 입니당 : ) 가는 길도 너무 예뿌죠... 흐린날임에도 불구하고 운치있는 배경이 인생샷을..... 건지게 해줍니당.. 인터라켄은 작은 마을같은 곳이라서 도보로 충분히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버스도 셔틀처럼 다니는데~ 무료로 탑승 하실 수 있습니당 : ) 호텔 체크인때 설명을 해주는데 너무 빠르게 슥슥 설명해줘서 몰랐던...건.. 비밀.. 가이드님께서 한번더 안내 해주셨습니당 !! (구글맵 보시고 버스 운행시간이나 이동시간, 방향 확인하시고 탑승하시면 됩니다~ 미리 체크하셔야 해용) 위 사진처럼 가이드님께서 융프라우 등정 전 모여서 어떤 루트로 어떻게 이동할지 안내 해주십니다! (2020년 상하반기부터 저희 일정에 인터라켄 가이드동반 하여, 융프라우 등정하기 일정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자율등정이였지만 많이 문의를 주셔서 헤매시지 않도록 가이드 동반 등정이 가능합니다^^ 혹시 자유로 이동하시길 원하신다면 중간에 따로 이동하셔두 됩니다!! 아마 전망대 꼭대기에서는 만나실 거에용~ㅎㅎ 라우터브루넨 !! 첫 코스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뷰와 내려올때 그린델발트 뷰가 가장 베스트 였습니다...♡ 가이드님두 여기서 이 뷰는 다시 볼 수 없을거라며,,, 어서 찍으셔야 한다고 ㅎㅎㅎㅎㅎㅎ 폭포는 정말 여기만 흐르더라구요~~!! 푸르르고 집들도 많고~~ 풍경이 우리가 바라던~ 그곳이였습니다^^ 열차는 계속 갈아타면서 전망대까지 올라갑니다 !! 융프라우와 가까워지면서 날은 더 흐려지고 눈밭이 됩니다 벵엔까지 왔습니다 ! 드디어~ 빨간 열차를 갈아타는 지점까지 왔습니다.ㅎㅎ 융프라우 전망대가 있는 꼭대기 까지는 작아지는 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여기부터 어찌나 더 공기가 추워지던지....ㅠㅠ 고산병 증상 나타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지럽고,,졸리고,, 속이 멀미나는 것 같고 등등..! 조심하셔야 합니당~!! 이 구간부터는 뛰지마시고 조심조심 다니셔야해용 ! 요고~~ 찍으러 왔지요....!! ^^ 눈발이 얼굴을 엄청 때리더라구요 ... 추웠어요... 양말도 두껍고 장갑도 끼고... 눈부시니 선글라스도 필수구요..! 모자도 머플러도 꼭 쓰셔야 머리가.....두피가.. 얼지않습니당..ㅎㅎㅎㅎ 얼음궁전도 봤구요~ 허허.! 여긴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포토존 입니당 !! 가이드님께서 깃발을 주셨었는데~ 열심히 찰칵찰칵 하시면 됩니당 ^^ 스위스 국기, 태극기 들고요 인증샷 남기시고~~ 영통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이러한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 아직도 눈에 아른아른~~ 이런 공기와 이런 걸 내가 봤었나 싶네용~ 짠~ 이제 실내로 들어와서 컵라면 드실 시간입니다 ! : ) 이시간이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저도 이때부터는 약간 고산병 증상이..... 휘청휘청 대고 머리아프고, 졸립더라구요.. ㅠㅠ 뛰면 진짜 넘어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니 조심조심..걸어야 합니다.! 라면은 저희 가셔서 포함으로 드시면 되시고~~ 별도로 더 드실 분들은 7.9유로에 물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네요 이제 내려갑니다 ~~ 이렇게 관광객 모드~ 해주시면 됩니다 .ㅎㅎㅎ 그린델발트에 왔네요 ^^ 요기~ 뷰가~ 또 그렇게 아름답지요... ! 많은 분들이 이미 숙박으로도 문의가 들어오는 지역이죠 공기 좋고~~ 물도 좋고~ 뷰도 좋고.... 스위스만의 분위기와 감성이 함께 공존하는 곳 ♥ 풍경을 찍은 사진이 아쉽게도...요고 뿐이네요 ㅠㅠ.. 갈아타는 시간이 너무 짧았답니다! ㅠㅠ 하산 후 짐 풀고~ 가이드님께서 안내주신 식당으로~ 개별이동 합니다 ! 치즈~퐁듀를 먹었습니다.! 여기까지 일정이 끝나고 혹시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스위스 물가에 에비앙 금액은 얼마나 하는지 사진을 살짝 찍어왔습니다...ㅎㅎ 스위스는 물가가 비싸다곤 하지만 필수품에 대한 가격은 한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 관광기념품 정도만 정말 비쌌지.. 먹고 마시고 하는데에 있어서는 문제없었습니다 다음날은 열심히 비가 내렸습니다..ㅜㅜ 점심에 옥스라는 맛집을 들렸는데... 11시 정도가 오픈준비중이더라구요.! 가이드님 최애 맛집이시라 꼭 들러서 스테이크 먹고 싶었는데 ㅠ 보통 구글에 나와있는 영업시간보다 늦게 여는 곳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숙소 근처에 큰 레스토랑이 있길래~ 여기저기 맛집을 헤매던 중 결국 이곳이 영업중이라 들어갔습니다 오호.. 숨어있는 현지인 맛집을 또 들르게 됐습니다..ㅎㅎㅎㅎㅎ 여기두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지 얼마안된터라 거즘 12시 30분 정도에 식사를 하게 되었긴했찌만, 피자가 증~말 맛있었습니다. 짜지도 않고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던 거 같네용! 스테이크도 약간 생각했던 식감은 아니였지만 ㅎㅎ 맛있었습니다 감튀는 사랑이죠.ㅎㅎ..ㅎ 시간되시면 한번 들러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동양인은 저희밖에 없더라구요 .ㅎ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이제 이태리~ 일주 하러 갑니다.!! 이날은 인터라켄 아웃후, 스피츠역에서 갈아탄 후, 밀라노역에서 한번 더 갈아타고 로마까지 가는 일정 이었습니다. 이렇게 c2에서 c3 으로 바로 갈아타는거였던 터라 10분만의 환승이 무의미하게 시간이 남았습니다~ 여긴 밀라노 역 입니다~ 밀라노역은 내려서 시간이 남았던 터라 요깃거리도 좀 사고 게이트가 뜨고 찾아가니 시간이 널널했습니다~! 보통 밀라노 자유시간이 포함이신 분들은 여기서 2~3시간정도 자유일정이 있으시고, 바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바로 환승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열차 외부에 코치 (칸) 번호가 있고~ 내부에 1등석,2등석 나뉘며 열차좌석 번호가 있습니다~ 짐이 많으시면 외부에서 확인후 탑승하시는게 좋지만 시간이 타이트하시면 탑승후 내부에서 이동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스위스 일정도 끝이나고~ 어느새 열차타고 이동.이동하다보니 밤이 되었습니다.ㅎㅎ p.s 다음날 일정을 위해서 저녁은 간단히 드시고~~ 충분히 수면 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 여기까지 스위스편 출장기 였습니다 : )

최고관리자
2019-12-09

김송민 과장의 ▶단기 서유럽일주◀ 9박11일 출장기 [파리]

2일차 파리 가이드투어 일정입니다 ! 시내투어 + 스냅촬영 + 디너크루즈 오전 8~9시 쯤 픽업으로 조식 후 정해진 호텔 로비에 나와계시면 됩니다. 전용차량 탑승으로 가이드+기사님 같은 일정의 다른 허니무너들과 일정을 시작합니다 ! 먼저 역시 파리하면 에펠탑 ! 1일1에펠 한다고 하죠~? 오전에 보는 에펠과 저녁에 보는 에펠 느낌은 완전 다릅니다 ^^ 사이요궁 부터 시작해서 쭈욱 에펠탑 앞쪽 공원 회전목마를 지나 센강근처, 개선문까지 오전일정에 스냅촬영을 진행 했습니다~! 귀여운 백조들도 보였구요~ 진짜 하얗고 크더라구요 ~ㅎㅎ 사람을 안무서워 하고 강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오후가 되니 흐렸던 하늘이 맑아지고 푸르른 예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오후시간에는 몽마르뜨 언덕을 다녀오고 자유시간뒤, 점심을 먹었습니다 몽마르뜨언덕에 위치한 성당 내부 입니다~ 미사가 진행중이였습니다. 외부 모습 입니다 메뉴는 에스카르고(달팽이요리)와 브르기뇽(프랑스식 비프스튜) 입니다 !! 같이 곁드릴 빵 나오구요~~ 디저트 있습니당~ 음료나 와인, 맥주 등은 별도로 시켜서 결제하셔야 합니다~! 충분히~ 배를 채우고 오후 일정! 고고 합니다^^ 저는 화요일 투어를 진행해서, 루브르박물관 휴관이므로 베르사유 궁전을 갔습니다~! 시내 외곽으로 나와서 차량으로 30분정도? 더 갔던 거 같습니당 ! 다행히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서 ㅎㅎ 금방 도착했구요 가이드님께서 입장 전 설명 한번 쫙 해주시고~ 이렇게 지도와 수신기를 대여하도록 합니다! 내부는 한글안내 지원이 되는 수신기에 이어폰으로 설명을 듣고~ 진행합니다. 개별 자유시간으로 즐기면 되고 사진도 열심히 찍구요! 다시 모이기로 한 포인트에서 시간에 맞춰 나오면 됩니다. 내부는 정말 크고 웅장합니다..ㅜㅜ 너무나도 넓어서 솔직히 천천히 하루만에 보기에는 약간 힘들 거 같습니당 거울의 방, 정원이 역시나.... 최고 기억에 남는 포인트 였던거 같구요^^ 밖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찌만, 외관도 완전 멋집니다 ~ !!! 이제 세느강 디너크루즈를 타기 전, 쇼핑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쁘렝땅이나 라빠예뜨 백화점을 가게 됩니다 ! 투어하는 날 자유시간이 주어지는 건 얼마 안되기 때문에 쇼핑날은 다른 자유시간때 조금더 여유있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인기있는 매장들은 웨이팅이 기본 30분은 되는 거 같습니당..! 이제 저녁에 되었습니다..ㅎㅎ 디너크루즈를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저희 허니문투어를 이용해주시는 분들은 창가 좌석으로 나란히 배정 됩니다~ : ) 복도 쪽은 뷰가 보여지기 어려운데 창가좌석은 밖을 바라보는 좌석이라. 아무래도^^ 로맨틱 합니다~ 식사를 마친 뒤 크루즈 외부 2층으로 올라가서 보는 뷰는 더 환상적입니당 ㅜ__ㅜ ! 반짝이는 에펠,,,, 등대처럼 빛을 내뿜는 에펠,,,, 가만히 불빛만 들어와도 아름다운 에펠탑입니당..♥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거나 자유일정을 즐기시면 됩니당^^ 아무래도 허니무너 팀들이 같이 다니다보니 서로 친해지셔서~ 같이 일정을 보내시는 분들도 있구 숙소에서 한잔~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당 bb ! 위 사진은 까르네 라는 파리 메트로 티켓 입니다~ 역에 가시면 무인발권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랑스어로 되어있기때문에 영어로 설정을 바꾸신 뒤, 몇장을 구매할지 선택하시고 결제는 카드,현금(지폐,동전) 가능한 기계가 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구분은 그림으로 무인발권기 위에 그려져 있습니다 ㅎㅎ 인당 1회 탑승 1.9유로 였습니다 ! 다음 날 아침! 자유시간 후 18시23분 열차를 타고 스위스로 이동합니다~ 조식은 역시나...빵+시리얼+달걀요리+소시지+음료+요플레 등...ㅎㅎ 제 목표가 크로와상 뿌시기... 였는데 진짜 한국에 와서 한달동안 생각 안날정도로 열심히 뿌셨습니다.ㅠㅠb 아침부터 든든하게 배 채우고 떠납니다 ^^ 이 날은 여유있게~ 산책도 하고 주변 맛집도 가보고 파리의~ 쇼핑 인기매장 1등인 루이비통 매장을 들렀습니다.ㅎㅎ 열심히 까르네를 끊고 찾아다녔습니다.ㅎㅎ 파리 지하철 환승할때 출입구는...상당히 헷갈리게 되어있어서..ㅠㅠ 왔다갔다 여러번 했습니다..ㅎㅎ 일정 잡으실때 여유있게...이동할 시간 계산해쥬세요..^^ 저는 붐비는 관광지쪽 매장을 피해서 생제르망 지점으로 갔습니다^^ 가이드님이 요기는~ 웨이팅도 없고 조용하게~ 둘러보기 괜찮다고 하셔서 ㅎㅎㅎ 잘한 선택 이었답니다~~!^^ 혹시 촉박한 시간으로 쇼핑예정이시라면~ 생제르망 지점의 숨어있는~ 요 루이비통 매장을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당 ^^! 가격대는 역시 한국보다는 적게는 30만원대부터~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들은 시즌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만원까지도 차이가 있는걸로 ~~ 지점마다 판매하고 재고가 있는 상품도 다르더라구용 ..! 이동 전 늦은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기로 했습니다~ 근처 구글 맛집 추천을 통해 갔는데. 생각지 못한~ 맛집 발견 ^^ Pizza Vesuvio 였습니당~ㅎㅎ 동양사람들 보다는 서양사람들 현지인들 맛집인 거 같더라구요~~ 이제 파리 리옹역에서 스위스 인터라켄 역까지~ 열차타고 이동합니다!! 2등석 열차 내부 모습 입니다~~ 짐칸은 이렇게 좌석 위쪽과 중간에 그리고 출입구 앞뒤로 여러곳이 있습니다~ 좌석을 먼저 확인하시고, 어디쯤 짐을 두면 좋을지 자리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캐리어가 무겁다 보니 ,, 미리 열차역에서 내리기 쉽게 두시는 게 좋습니다~ 도난에도 조심하시구요~~! 이제 간식거리 즐기면서~ 푹 쉬시면 되겠습니다 : ) 이번 유럽일정때 열차이동때 마다 이 참치샌드위치를 먹었었는데.. 맛최고입니당ㅎㅎㅎㅎ 여기까지~ 파리편 출장후기 였습니다 ~★ p.s 아무래도 겨울시즌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옷을 꼭~ 10월부터는 여러겹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너무~ 많은 짐은 몸에 무리를..불러옵니다..ㅎㅎㅎ 최소화 된 짐으로 즐거운 여행 하세용!

최고관리자
2019-12-09

김송민 과장의 ▶단기 서유럽일주◀ 9박11일 출장기 [출발편]

2019/11/04 ~ 14 서유럽 9박11일 출장기. (파리 2박 - 인터라켄 2박 - 로마 3박 - 남부투어 - 피렌체 - 베니스 2박) OZ501 편 12:30~17:00 / OZ532 편 15:45~10:45 아시아나 항공 직항 스케쥴로 이번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은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크~ 역시 국적기의 기내식은 이 맛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대부분 한국분들은 다들 쌈밥을 시키더라구요~~ 외국인 몇분을 제외하시고는.ㅎㅎ 맨 뒷좌석을 탑승했었는데 마지막 좌석까지 음식은 떨어지지않고 챙겨 주시더라구요~ 두번째 기내식 입니다 !! 두가지~~~ 메뉴 다 하나씩 시켜보았습니다 ^^ 간식도~ 챙겨주시구요~~ 음료는 무제한으로 드셔도 되니~~ 12시간 장기간 노선에는 다함께 ㅊ ㅣ얼~스! 놀고 먹고 자다보니 어느새 12시간 훌쩍 지나서 파리 샤르드골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ㅎㅎ 짐 잘챙겨서 내리시고 길 따라 쭈욱 직진하시면 SORTIE = EXIT 출구 푯말이 나옵니다 ~~ 여기 문으로 나오셔서 입국심사를 간단히 받으시면 됩니다 ^^ 나름 친절한 세관직원분들이 쓱쓱 간단한 절차로 통과시켜줍니다. 흑인분들 보다는 백인 직원분들이 쿨하게 빨리 보내주시더라구요~~ 이제 짐을 찾으러 갑니다~ 파리는..예술의 도시여서 그런지 이렇게 공항 이동구간 작은 에스컬레이터 이동공간이 터널? 처럼 생겼는데.. 벽화도 예쁘고~ 첫인상이 아름답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당 짐 찾는데에는 조금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한 20분..정도 기다렸다가 나온 거 같았고, 짐 픽업 후 공항 입국장으로 나오시면 피켓들고 계시는 기사가이드님이 다른 팀들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저희 픽업은 큰 차량 벤츠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 공항에서 시내권으로 이동은 대략 1시간쯤 퇴근시간이 겹쳐서 좀더 걸렸던거 같고, 11월 시즌엔 해가 빨리지므로,,, 숙소 도착하니 하늘이 깜깜한 밤중이었씁니다.ㅜㅜ

최고관리자
2019-12-09

천국의 섬 ♥몰디브♥ 출장기 [아부다비]

[아부다비 1박2일 여행기] 말레->아부다비 구간 항공입니다. 말레에서 18:50분 출발하는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간격은 이렇구요! 솔직히 비행기가 군데군데 고장난데도 좀 많았습니다 ^^;; 넓은곳으로 배정해달라고 하니 일부러 여기를 배정해준것 같기도 하고.. 간격은 적당 합니다 :) 일반 국제선 이코노미 간격과 동일! 팔걸이 아래에 콘센트도 있으니 활용해주세요^^ 기내식은 .. 쏘쏘.. ㅋㅋㅋ 자 다시 아부다비에 도착을 했습니다 :) 쭉~ 화살표를 따라 나가면 됩니다! 트랜스퍼 했을때와 다른 출구로 나갑니다 :) 요렇게 짐찾는곳에 도착하면! 유심 구입하는곳도 있고 요렇게 환전하는곳도 있습니다. 다만 다들 여유가 있어서..... 되게 오래걸리더라구요.. 기다리다가 밖에 나가서 환전하기로.. 자 이렇게 출구밖으로 나가면 미리 신청해둔 픽업서비스 직원이 나와있습니다 :) 밖에 나와 환전한 장소입니다. 픽업차량 입니다. ^^ [아부다비 소피텔 호텔] 짜잔~~ 소피텔 호텔에 도착 했습니다! 18층으로 배정을 받았어요 ㅎㅎㅎ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욕실입니다. 어메니티가 랑방 제품이라 향이 너무 좋아요 ㅎㅎ 여기두 랑방 욕조도 예쁘게 있는데 사용할일이 없었어요 ^^;; 침대도 너무 푹신해서 좋았어요 ㅠㅠ 아부다비 소피텔을 저희 통해 예약하시면 이렇게 유명 관광 명소에 갈수 있는 셔틀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프론트데스크에 요청하시면 시간표 받을수 있어요 ^^ 아침 전경입니다. 공사중인 쉐라톤 호텔이 보이네용~~ 저녁에는 바에 가보았어요! 바에서 찍어본 하늘~~ 요렇게 공용수영장 옆에 있습니다 :) 아침 로비 모습이네요 ^^ 조식을 먹으러 갑니당~~ 정~~~~~~~~말 종류가 많아요 ㅎㅎ 에그 스테이션도 있구요 ㅎㅎ 요기에서는 마음껏 음료를 마실수 있습니다 :) 요긴 줄이 좀 많았어요 ㅎㅎ 아부다비는 종교적 특성상 고기 요리가 많지 않았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ㅎㅎ 조식을 배불리 먹고 관광을 하러 나갑니다~~ 택시를 타고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로 이동합니다 :) 호텔앞에 택시가 많아용~~ [셰이크자이드모스크] 대략 30분정도 걸려 도착한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 (그랜드모스크) 택시기사분이 엄청 멀리 내려주길래 왜구러지.. 했는데.. 그곳은 입구가 아니였습니다..ㅠㅠ 이쪽이 입구이니 헷갈리지 마세요~~ (저희는 당차게 건물만보고 직진하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요런 매장들이 있구, 쭉~ 직진하면 그랜드모스크와 연결됩니다. 음식물 반입이 안되니, 목마르시면 커피한잔 하고 가시구용~~ 표지판을 따라 쭉 직진합니다. 이쪽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구요 :) 자 이게 입장권입니다~! 입장권은 무료예요 :) 여기 히잡을 대여하는곳 입니다 :) 여자는 히잡을 써야하기 때문에 필수로 들리셔야 하구요 ㅎㅎ 상태는 깔끔했어요~! 다시 그랜드모스크로 고고~~ 자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짜잔~~ 셰이드자이크모스크(그랜드모스크)가 나왔어요!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건축물이라 너무 신기하고 예뻤습니다 ㅎㅎ 메인돔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돔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쪽 배경으로해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ㅎㅎ 모스크 구경을 마치고 다시 밑으로 내려가서 히잡을 반납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 [알와다몰 & 옥류관] 모스크를 갔다가 쇼핑 & 점심을 한꺼번에 해결하러 알와다몰 이라는곳에 왔어요~! 보통 마리나몰 이라는곳에서 쇼핑을 많이 하시지만, 루트상 너무 꼬여버리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살것도 많이 없어서 ㅎㅎ 옥류관 근처 쇼핑몰을 찾았습니다! 요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마트가 나와요 :) , 사진은 못찍었지만 쇼핑리스트로는 무당벌레비누, 로얄젤리등이 유명합니다! 쇼핑을하고 간 옥류관 입니다 :) 북한식당이 신기하기도 해서 정한 점심식당인데 아쉽게도 지금은 문을 닫았어요 ㅠㅠ 진짜 북한 그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 저녁때는 앞에서 공연도 한다고 해요~~ 노래방도 따로 있구요 ㅎㅎ 저희는 비빔냉면과 개성만두? 를 시켜보았습니다! 맛은 그저 그냥 쏘쏘 ㅎㅎㅎ 가격이 엄청비싸여 ^^;; 하이네켄 맥주도 헨리켄으로 재밌게 적혀있더라구요 ㅎㅎ 거의 8만원?정도 돈이 나온것 같아요 ^^..ㅋㅋ [출국] 점심을먹고, 숙소가서 정리를 한 뒤에 픽업서비스 이용하여 공항에 왔습니다! 호텔을 저희 어썸트래블에서 예약하시면 24시간 체크인,아웃이 가능합니다 ㅎㅎ 그래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ㅎㅎ 아부다비->인천은 이코노미 (흑흑 ㅠㅠ) 그래두 다른 이코노미에 비해 좋았어요 ㅎㅎ . 요렇게 정면 모습인데요 ㅎㅎ 충전 콘센트도 위에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 요건 헤드셋 연결 선이 독특해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돌아올때도 기내식은 비슷했습니다 ^__^ 총 2회 나왔구요 ㅎㅎ 아부다비 소피텔 호텔은 가격대비 너무 좋았구요, 조식도 좋았고 객실시설도 좋았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24시간 체크인,아웃과 셔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큰 메리트였습니다! 아부다비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건축물들이 많아서 좋았구요! 다만 아부다비1박은 너무 짧은것 같아요..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 ㅠㅠ 라는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

최고관리자
2019-12-06

천국의 섬 ♥몰디브♥ 출장기[아밀라푸시]

[아밀라푸시] * 장점 - 1대1 버틀러 서비스가 가능하다 - 기본 식사플랜으로 이용할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고, 알라까르테식 이다. - 객실이 넓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 단점 - 몇몇 레스토랑은 음식이 짠 편이다 (알라카르테라 덜짜게 미리 요청하면 된다) 공항에 도착하면 볼수 있는 아밀라푸시 부스입니다. 아밀라푸시는 국내선 이동이라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직원분께서 짐도 옮겨주시고 티켓팅, 수하물수속까지 다 해주시기 때문에 저흰 편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짠~ 이렇게 걸어서 3분이면 바로 도착합니다 ^^ 티켓팅 해주실동안 잠시 기다리기~~ 티켓팅 마치고 건너편에 있는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 아밀라푸시 전용 라운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늑하게 기다릴수 있습니다 ^^ 식사도 드실수 있는데요~~ 물론 무료로 제공됩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저렇게 적어줍니다 :) 티켓을 받고 잠시 기다리면 항공시간에 맞춰서 리조트 직원이 다시와서 안내를 해줍니다 ^^ 설명을 듣고 시간에 맞춰서 다시 공항이동~ 알아서 수하물 부쳐주고, 수속도 밟아주니 우린 카운터로 갈 필요없이 바로 터미널로 이동~~ 국내선 항공입니다. 생각보다 쾌적해서 놀랐습니다.. 작지만 흔들림 없는 비행기 국내선으로 타고가도 몰디브의 섬들을 볼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리조트 맞추기놀이.. 자 이렇게 비행기가 위로뜨자마자 쭉 다시 내려오면 금새 도착.. 아밀라푸시 피켓들고 있는 직원분이 나와계십니다. 보트 선착장으로 안내해줄 버스.. 짐은 안찾아도 됩니다. 다 알아서 갖다주심~~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로 2분?3분?,, 바로 옆입니다. 8분정도를 달려 도착한 아밀라푸시~~ 리조트 직원분 &버틀러분이 나와서 맞이해주십니다 :) 잠깐 대기하고 체크인을 하는데요~ 버틀러분과 정식적으로 인사를하고 버기타고 숙소로 안내해주십니다~~ [라군하우스] 저희는 라군하우스 객실에 머물렀습니다. 가격은 오션리프->라군하우스->오션라군하우스 입니다. 아밀라푸시는 객실마다 자전거 2대가 있어서 굳이 버기를 이용 안해도 쉽게 이동할수 있습니다~ 입구 모습.. 커피 & 티 캡슐과, 무료로 제공하는 물.. 커피포트 등 라군&오션라군하우스는 기본 제공하는 물이 많습니다. 서랍장을 열어보니 과자,와인냉장고가 있네요 (유료서비스) 미니바도 큼직합니다~~ (유료) 자 안으로 들어오면 침대가 뙇 정변에서 본 침대.. 굉장히 푹신푹신 합니다.. 꿀잠. 사진보고 눈치 채신분은.. 아시겠지만 저때 비가 많이 왔습니다. 분명 건기였는데요.. 자 이렇게 비가 와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습니다~ 웰컴과일,지도,간단한 디저트, 샴페인이 있습니다. 침대 왼편에는 아이패드와 , 버틀러와 상시 연락 가능한 핸드폰이 있습니다. 버튼하나만 누르면 바로 버틀러와 연결됩니다. 아이패드는 각 부대시설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구요 구명조끼도 옷장에 있어서 굳이 워터스포츠 센터를 안가도 됩니다.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선덱공간이 넓어서 좋습니다. (날씨정말.. ㅠㅠ) 한번은 저기 테이블에서 라면먹으면서 빗소리 듣고 바다를 보는데 정말 좋더라구여 ㅎㅎ 왼쪽에는 바닷물을 흘려보낼수 있는 샤워공간 아래로 내려가면 라군하우스 수중환경입니다. 라군하우스라 물고기가 없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밑에서 물고기 많이 봤습니다 :) 해먹도 있어서 인생샷찍기 좋습니다. (저처럼 키가 좀 작으신분들은 힘들어요) 자 이번에 침대 왼쪽공간에 있는 욕실입니다. 욕조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세면대도 두개가 있어서 편하구요 :) 확실히 리조트가 얼마 안되어서 다 빤짝빤짝 빗,여성용품,면봉,화장솜,바느질세트 등등.. 왼쪽엔 한쪽은 변기, 한쪽은 샤워부스 야외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한번 시도 해봤지만 물놀이 한뒤라 추워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오션리프하우스 & 오션라군하우스] 오션 리프하우스로 가는길.. 확실히 바다색이 다릅니다. 산호가 많습니다. 오션리프하우스 & 오션라군하우스는 객실구조,크기 다 동일하며 수중환경의 차이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거실공간이 나옵니다. TV가 두대 (거실,침실) 이 객실은 침대기준 왼쪽에 욕실이 있습니다. 침대쪽에서 바라본 바다 라군하우스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 라군하우스는 풀이 길게 뻗어있구요, 오션리프&오션라군 하우스는 넓은 사각형 모양입니다. 원래 아밀라푸시는 온통 하얀 객실이었지만 저렇게 푸른색으로 바꾸고 있다네요~ 아주 예쁜 객실이지만... 날씨때문에 예쁘게 안나왔네요 ㅠㅠ [오션리프하우스 수중환경] [오션라군하우스 수중환경] 정말 신기하게도 같은 섬인데 객실 위치마다 바다 색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스카이 하우스] 아밀라푸시에 딱 한채밖에 없는 스카이하우스 버블 이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자마자 마스터 베드가 보이구요 개인 수영장입니다. 숲속에 있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수영장 왼쪽에 이렇게 버블이 있습니다. 모리셔스에 버블롯지 숙소가 유명한데 이쪽에도 있네요, 입구에 문, 중간문 있습니다. 가족들을 위한 객실이다 보니 침실,욕실이 많습니다. 세컨베드룸 [스파 & 사우나 & 짐] Javvu 스파입니다. 스파메뉴들~ 한국어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손님이 이용하고 있는 관계로 스파샵 내부는 볼 수 없었습니다. 이 공간에 짐, 간단한 카페, 뷰티살롱 (네일,헤어샵등), 요가 파빌리온, 스팀&사우나 공간이 같이있습니다. 스팀&사우나 입니다.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구요, 남,여 따로 이용해야하지만 미리 예약하면 커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욕조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야외풍경~ 이렇게 남자 & 여자 나눠져 있습니다. 짐도 이쪽에 있구요 바다쪽으로 나오면 또 다른 아밀라푸시의 모습입니다. 저기는 요가 파빌리온입니다. 12월부터 무료로 바뀌었다고 하니 요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는길에 풋살 경기장 & 테니스코트도 보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아밀라푸시 지도입니다. 공용수영장 :) 비올때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전 일해야해서 즐기진 못했습니다 ㅠㅠ [Baazaar/Fresh] - 조식 레스토랑 조식 레스토랑입니다. 간단한 세미뷔페가 차려지고, 메인은 알라까르테 식입니다. 이 중 원하시는 음식을 주문하시면 되는데 갯수제한은 없습니다. 메인이 알라까르테지만 뷔페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Joe"s Pizza] - 런치 레스토랑 아밀라푸시에서 유명한 조스피자 입니다. 아밀라푸시 직원들도 계속 자랑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야외에서 드셔도 되지만 옆에 바자르 바 에서 주문하실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피자갯수 제한은 없습니다. 주류 메뉴판입니다. 아밀라푸시는 기본 올인클루시브 이므로 BP 금액으로 보시면 됩니다 :) 피자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남으면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요 :), 처음에 주문자체를 테이크아웃으로 하셔도 되구요!^^ [THE EMPEROR BEACH CLUB] - 런치 레스토랑 THE EMPEROR BEACH CLUB은 간단한 스토어와 같이 있어요~ 가격은 좀 있지만, 기념품이나 필요한것들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스토어에서 레스토랑 가는길에 있는 당구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다른 레스토랑과 또 다른 캐주얼한 분위기입니다. 마찬가지로 간단한 뷔페가 있구요 디저트메뉴가 굉장히 많아서 보는눈이 즐거웠습니다^^ 간단뷔페지만 간단하지 않은 종류들~~ 이곳도 음식 주문이 가능하구요 햄버거가 유명하니 햄버거와, 파스타를 시켜보았습니다. 직원분께서 추천메뉴를 설명해주세요 :)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_ㅠ [Feeling Koi &1 OAK LOUNGE] 배에서 내렸던 곳 옆에 필링코이 레스토랑과 선셋바가 있습니다. 필링코이, 일식 레스토랑이구요 바다를보며 식사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숙박중 1회 포함입니다. 저희는 코스로 시켰습니다. 여행이 끝날때 쯤 한식이 그리울때 예약하면 될것 같더라구요~ 초코 찰떡파이를 얼려놓은듯한 맛.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 엄청 맛있습니다. 2층에있는 1 OAK LOUNGE, SUNSET BAR 입니다. 아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ㅠㅠ 와인,샴페인 다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어두컴컴~~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 WOK - [디너 레스토랑] 아시안 레스토랑입니다 :) 코스요리라 메뉴판이 있습니다~~

최고관리자
2019-12-06

천국의 섬 ♥몰디브♥ 출장기 [그랜드파크 코디파루]

★ 그랜드 파크 코디파루 ★ [장점] - 스피드보트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습니다.(리조트 사정상 바뀔 수 있습니다.)- 객실이 깔끔합니다. [단점] - HB, HB+, FB, FB+ 의 모든식사는 메인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진행되나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이런 예신&예랑님들께 추천!] - 몰디브까지의 긴 이동시간이 힘들어 공항과 가까운 리조트를 원하시는 분들!- 라군과 수중환경을 모두 갖춘 리조트를 원하시는 분들!- 가성비 좋은 워터풀빌라를 원하시는 분들! 이제 타지에서 나와 그랜드 파크 코디파루 부스를 찾아갑니다. 그랜드 파크 코디파루는 2017년에 오픈을 했어요~ 부스에 짐을 맡겨두고 또 기다립니다.이번엔 버거킹쪽에 자리잡고 한 30분정도 기다렸어요~ 그랜드파크 코디파루 스피드보트예요~ 약 20분을 달려 도착을 합니다.직원분들이 나와 환영해주네요^^ 저기 보이는 직원중 여자분은 한국어를 꽤 잘하세요~처음엔 한국사람인줄알았는데 카자흐스탄분이더라고요^^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아.. 원래 에메랄드 빛으로 정말 이쁘고 맑은 바다인데...건기시즌인 11월말에 장마처럼 비가와서..ㅠ 버기예요~그랜드파크는 레스토랑 등 이용시 버기를 이용해야합니다.저희는 바로 인펙을 시작했어요~ 이곳은 게임센터인 비치클럽 입니다. 여러가지 게임을 할 수 있고 플스도 있어요^^ 한쪽 벽에는 익스커션 등 프로그램 안내가 되어있네요~ 2층으로 올라오면 피트니스 센터가 있습니다. 뷰가 정말 끝내주네요! 물도 준비가 되어있어요~^^ 피트니스센터와 같은층, 맞은편에는 요가데크가 있어요~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바다를 보며 요가도 즐겨보세요^^ 다이빙 & 워터 스포츠 센터 입니다. 익스커션은 여기에서 신청하시면 돼요~파라세일링, 제트스키, 스쿠버 다이빙, 돌핀 투어, 낚시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안쪽에 한 커플이 있었는데 아마도 스쿠버다이빙 이론 교육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ㅎㅎ 무료로 대여 가능한 스노클링장비, 구명조끼, 오리발이 있습니다.객실에 있는 구명조끼는 비상시에만 이용이 가능하니 꼭! 이곳에서 대여하셔야해요~ 체험 후 바닷물을 씻어낼 수 있는 샤워시설이 있네요^^ AI(올인클루시브) 이용객들은 카누, 스탠드업패드, 페달로 위 3개를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1일 1회 가능합니다. 브리즈 풀사이드 다이닝 & 바 입니다. AI 이용객들은 중/석식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알 라 카르테로 진행됩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내부로 들어오면 바다가 쫙~ 펼쳐져 있어요~ 브리즈 안쪽에 있는 메인 풀장이며 인피니티 풀이예요~ 메인풀장 옆에 있는 브리즈 바 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 바는 10:00~23:00까지 이용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브리즈 바 한쪽에는 와인 저장고가 있어요~허니문 특전으로 4박이상시 와인 1병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스파 입니다. 각 나라의 언어로 안내되어있으니 원하시는 스파로 선택하시면 되셔요~ 들어가자마자 벽면에 걸려있는 상장들이 눈에 띄네요~ 그랜드 파크 코디파루의 더 스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파예요^^ 스파뿐 아니라 매니큐어, 메이크업, 왁싱 등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캬~바다를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스파를 받으면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거같아요! 역시 몰디브네요~모든 부대시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비치 풀빌라 입니다.풀 워터 빌라와 객실 믹스로 진행 가능해요~ 풀 워터 빌라 보다는 객실이 작지만 둘이 쓰기엔 충분하고 객실이 굉장히 깔끔 합니다. 샤워 부스와 야외 샤워기, 세면대 2개와 큰 욕조가 있네요. 풀 사이즈는 크지 않은 플런지 풀 입니다. 그랜드 레지던스 입니다.딱 한채만 보유하고 있고 투베드 풀빌라예요~허니문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가족여행객들에게 좋을듯합니다. 거실을 기준으로 양 옆으로 룸이 한개씩 있어요~ 오른쪽에 있는 룸엔 트윈베드, 욕실이 있어요~ 객실 크기도 작지않네요. 욕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메인 룸이예요~ 메인룸은 더 크고 큰 침대에 욕조를 갖춘 욕실이 있습니다. 풀, 데크 모든게 다 크죠? ㅎㅎ 저희가 묵었던 라군 워터빌라 입니다. 풀 워터 빌라 보다 약간은 작지만 그래도 큽니다 ㅎ 침대 뒷편으로는 콘센트와 리조트 안내자료 미니바 가격 등이 준비 되어 있어요. 킹베드로 둘이 누워도 남는 큰 침대예요~ 바닥에는 유리로 객실 밑 바다를 볼 수 있네요~ 색감도 산뜻하고 따뜻한 느낌의 객실입니다. 웰컴 와인이네요!!! 오전일찍 아침을 먹고 오흐 늦게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저녁시간 까지는 너무 힘들겠더라고요~룸서비스로 피자를 시켰습니다!하와이안 피자고 금액은 $29.57 이었어요! 라군 워터빌라는 큰~ 해먹이 있어요~해먹에 누워있으니 행복함이 밀려오더라고요^^ 풀 워터빌라는 보지 못했어요~객실은 조금 더 크며 해먹이 있는 자리에 개인 풀이 있고 풀 옆으로는 해먹이 조금 작게 위치합니다. 밤이 되니 조명도 은은해 정말 이뻐요^^ 더 엣지 입니다.메인 레스토랑이예요~조/중/석식 이용 가능하며 HB, HB+, FB, FB+ 의 모든식사는 메인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진행됩니다. 입구를 지나면 넓은 공간이 나와요~계단식으로 되어있어 몇계단 내려오면 바다를 보며 식사 가능합니다! 이제 뷔페를 이용해야죠!사실 리조트에서 한국인 커플을 꽤 많이 보았다죠 ㅎ 일단, 디저트류들은 많고 뜨끈한 국수 요리도 가능해요~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소스들, 여러종로의 커리들이 있어요. 빵도 많네요 ㅎㅎ 사실 음식이야말로 정말 상대적인건데저는 빵들은 잘 안먹으니 국수한개 스테이크한번 먹으니 먹을게 별로 없더라고요~개인차가 있으니 이 부분은 각자 판단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버기를 불러 객실로 가 미니바에서 맥주 한병씩 하고 바로 잠을 청했습니다.내일 스케줄이 있으니 충분히 즐기지못해 조금은 아쉬웠어요~ 다음날 오전 일찍 준비해서 짐은 미리 리셉션에 보내놓고 아침을 먹으러 왔습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요 ㅎㅎ 생과일주스, 샐러드가 있네요 커리와 튀김류도 있고 달걀도 있어요~ 오므라이스도 가능합니다.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리셉션까지 걸어서 이동했어요~ 체크아웃하며 룸서비스, 미니바 이용 금액을 결제했어요~!보트를 기다리며 멍때리는 나래과장님 뒷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이렇게 그랜드 파크 1박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랜드파크에서 느낀점은..객실수에 비해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이 조금 미흡한거 같았어요.너무 몰리지 않는다면야 크게 문제되진 않을거같네요~ 그래도 지어진지 3년정도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객실관리가 잘 되어있으며 색감이나 조명이 산뜻해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고요^^ 또,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분이있어 언제든 도움 받을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고관리자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