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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장의 몰디브 출장기] 세번째.. 아웃리거 리조트


이번에 소개해드릴 리조트는 아웃리거 리조트 입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던지 들어본 호텔이름이죠?

보통 하와이나 타국가에서는 중가 브랜드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으나

이곳 몰디브에서만큼은 럭셔리한 이미지로 각인 시키기 위해 올해 오픈 한곳입니다.


아웃리거 리조트는 말레 공항에서 남쪽으로

국내선으로 약 55분 스피드보트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조식(BB)만 포함으로 진행되구요..


그밖의 허니문 특전 내용을 보면..
*포함내용: 스파클링 와인1병, 인빌라 조식 1회,

                 캔들+꽃잎으로 장식한 배쓰 리추얼 1회,    

                 로맨틱 침대장식 1회, 스파 15%할인 1회

*USD$ 365/커플당 추가 시 - 스파클링 와인한병, 인빌라 조식 1회,

                                           캔들과 꽃잎으로 장식한 배쓰 리추얼 1회,
                                           로맨틱 침대 장식 1회, 60분 아로마 마사지 1회,

                                           120분 로맨틱 스파 리추얼 1회,
                                           스파 트리트먼트 15%할인 1회

        
*USD$ 670/커플당 추가 시 - 스파클링 와인한병, 인빌라 조식 1회,

                                           로맨틱 침대 장식 1회, 비치에서 캔들 디너 1회,
                                           Navasana sweet Dream(30분 배쓰+60분 마사지)

                                           60분 바디 스크럽 1회 또는 바디랩 1회            
                                          60분 페이셜 트리트먼트 1회 또는 60분 애프터썬 수더 1회,

                                          스파 트리트먼트 15% 할인 1회 




☞ 객실정보


         Beach Pool Villas  21채

           Two Bedroom Beach Pool Villas 8채

           Ocean Pool Villas  21채

           Lagoon Pool Villa 1채

           Two Bedroom Lagoon Pool Villa 1채

           Presidential Villa 1채



         위 타입으로 객실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리조트 사진을 보기 전에

국내선 지역은 추천을 안한다!! 그 이유는??


멀어서??

그렇다..

멀어서.. 한국에서 말레까지 고생해서 가는데..

또 !!

왜 !!

고생해서 타고 들어가는 거냐이다..


이번에

스피드보트 지역..

수상비행기 지역..

국내선 지역..

다 경험해 본 결과..


멀수록 좋았던 느낌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수상비행기나 국내선을 타는 지역 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말레까지 와서 또 장시간 가야하는

일정이지만..

비행기에 몸을 태우고 상공에 오르는 순간

깜짝 놀랄만한 광경들을 보게 될겁니다..

그래서 그 광경에 고생해서 온 보람이 있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국내선 한시간을 가면서 이렇게 한시간이 짧게 느껴본적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마치 내가 나이먹어 가는 느낌...이라고 하면 안되겟지??ㅎ



여튼 비행기 타는 내내 잠은 오지 않고 새로운 광경에

굉장히 흡족해 한 1인!!

그럼 본격적으로 사진으로 아웃리거를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선 공항은 국제선 공항에서 도보 가능 어찌보면 한지붕 두가족 형태라고 해야할까요?

도보로 3분이내로 도착할수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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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비행기 좌석은 넓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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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 말레섬이 한눈에 보이네요..

섬은 작아도 저안에 없는게 없다니 신기하네요..

참고로 공항은 말레공항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실질직 위치는 북말레섬 훌룰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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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을 타고 약 한시간 가량을 가는 여정이였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았던 이유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하늘 아래에 펼쳐진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 광경을 볼수 있어서 

금방 목적지에 도착하는 느낌을 받아서 그랬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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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공항이에요..

시골 분교 같은 모습에 정감 가는 국내선 공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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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짐 나오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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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찾고 뒤로 나오면 이런 현지 노천 레스토랑도 있네요..

여기서 제가 커피와 간단한 식사를 쐈다는,,,,,

그래도 30불 정도 나왔던듯 합니다..

커피는 너무 달달한 맥심??

음식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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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저를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눈웃을 치던 친절한(?) 몰디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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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 일행을 위해서 정차장?? 정총무가 쏜 현지식..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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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찾고 나오면 뒤로 길따라 멀리 얼핏 보트가 보이시나요?

국내선을 타고 왔다고 바로 리조트가 있는것이 아니죠..

다시 보트를 타고 섬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아웃리거.

저짧은 거리도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도착해서 내리면...

아래 사진에 바닷색깔이 보이시나요??

너무나 깜짝놀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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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트가 이번 아웃리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럭셔리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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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밖으로 너무나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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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선미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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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조정실에서 폼도 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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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여분을 달려 저기 보이는 코만다 아웃리거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내리는 순간 다시한번 수중 색깔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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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오면 현지 전통 악기를 들고 나와서 두드리고 있는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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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워 할말을 잃게 만들었던 아웃리거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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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 할말을 잃고 감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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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셉션 ]


도착하자마자 우린 바로 인스펙션을 시작 합니다.


먼저 비치빌라 원베드.. 하지만 사진은 제가 하루 숙박했던 비치빌라 2베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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