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철과장의 캐나다 로키 출장기 [5일 존스톤 캐년 및 벤프 시내]
존스톤 캐년의 하이킹 코스입니다
미끄럼 방지용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조금은 밑 바닥이 다릅니다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런 세밀한 부분은 정말이지 존경스럽습니다
꽃중년 가이드님입니다
선한 웃음에 설렙니다
밴프 국립공원의 유일한 협곡으로 록키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명소 중에 한 곳 입니다
누구나 쉽게 트레킹을 즐길 수가 있으며, 로워폭포까지 약 1.2KM 의 산책로는
찾는 이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코스입니다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땀도 조금 나려고 합니다
컵이 왠지 어디서 본 컵입니다
역시나 코코아와 센스 있게 준비해주신 쿠키를 곁들입니다
맛있습니다
꽃중년 가이드님과 헤어집니다
벤프로 향합니다
여기저기
어디를 보아도 예술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시간이 있어 산책을 나섭니다
약 10분 뒤 후회합니다
다운타운까지 20분?
정도 걸어야 했습니다
배틀트립에서 소개 된 식당입니다
작고 오밀조밀하며 나무를 많이 사용해서 따뜻한 느낌입니다
스타벅스는 왠지 반갑습니다
호텔로 돌아옵니다
호텔에서 셔틀버스카드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왜 걸었는지 다시 한번 후회와 피로감이 밀려옵니다
저녁 미팅 장소입니다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카우보이 컨셉의 레스토랑입니다
새우와 토마토는 사랑입니다
고수도 들어가 있습니다
고수 덕분에 향이 풍부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스테이크였습니다
부드럽게 살이 찢어지는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를 반나절 정도 찐 후 굽는다고 합니다
와인도 너무 좋았습니다
어둠이 내리자
한층 더 분위기 따뜻해진 기분입니다
와인의 취기도 한몫한듯 합니다
폭스 호텔의 칠리스 바에서 맥주를 한잔 더 마시고
아쉬운 마음으로 숙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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