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식대리- 칸쿤출장기 [TRS코랄 2]
스페인 음식의 식당 입니다.
여기도 예약 하고 이용 해 주셔야 하고, 복장도 깔끔한 캐주얼 복장으로 준비 해 주시면 되세요~
식당들 중에서 가운데에 위치한 BAR 입니다.
왼쪽으로는 스페인 식당 , 오른쪽으로는 프렌츠 식당이 있어요
큰 규모를 자랑하는 BAR는 아니에요
메인 수영장 입니다.
외국인들은 수영을 하는 것 보다 선베드에 누워서 책을 보거나 썬텐을 하더라고요
저희는 30분 정도 짬나는 시간에 어떻게 해서든 이용 해 봤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울 주 알았는데 오히려 물속이 더 따뜻해서 간단한 어푸어푸 정도는 해봤습니다.
저는 수영은 못해서 같이 간 직원분의 수영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열심히 첨벙첨벙 하는 모습을 보는데 외국인과 눈이 마주쳐서 같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이드로 테라피 할 수 있는 곳 이에요
안에 스파 받는 곳 부터 마사지 받는 곳 까지 다 있습니다.
수영복을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부대 시설로 간단한 보트(?)같은걸 탈 수 있는 게 있는데요
이 보트는 빌리지로도 갈 수 있습니다. 버기를 타고 갈 수 도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걸어서 가거나
버기를 타고 가는걸 추천해 드릴게요 한번쯤은 이 보트를 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빌리지에는 카페도 있어요. 그냥 공짜로 먹으면 되요~돈 드는거 아니라서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
칙쇼를 하는 공연장 이에요
낮에는 되게 휑한 느낌인데 저녁에는 분위기가 바뀌어서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칙쇼는 다음편을 기대 해 주세요>.<
간단한 수영복이나 의류 같은거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칙쇼 말고 별도로 야외공연장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씩 공연을 하는데 주제는 다양하게 합니다~
메인 수영장을 끼고 비치로 갈 수 있는 길 입니다.
저녁에는 다리 위에 조명을 켜놔서 분위기 있어요~
코랄 비치 입니다.
네츄럴한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곳 이기도 한 것 같아요.
모레가 되게 부드럽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외국인은 석양과 함께 사진도 찍고 한국인 커플을 봤는데 "나잡아봐라~" 하는 걸 제가 목격했습니다!!
[칙쇼]
공연 하기 앞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 합니다.
정해져 있는 의자는 없고 밖에 앉아서 대기 하고 있으면 되는데요 . 직원들이 와서 음료를 줘서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
시작을 알리기 위한 오프닝쇼가 간단하게 진행 됩니다.
안에 들어와서 내부를 찍었는데 어둡기도 해서 잘 보이지는 않더라고요ㅠ
칙쇼는 코코봉고와는 다른 쇼 입니다. 앉아서 볼 수 있으며 음악과 함께 안무동작을 하면서 춤을 추는, 간단한 뮤지컬 형식이라고 생각 하면 될 것 같아요 ~
쇼를 보고 나왔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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